제 94회 삼일절 기념식이 3월 1일(금) 오후 6시 애난데일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기념식은 워싱턴지구한인연합회(회장 린다 한), 버지니아한인회(회장 홍일송), 수도권 메릴랜드한인회(회장 서재홍),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범수 목사)가 공동주최하고, 주미한국대사관,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 등이 후원한다.

주최측은 “민족의 바른 정기를 이어가고자 하는 삼일절 기념식을 동포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우리 민족의 아픔을 이제 새롭게 바라보고 세계를 향한 비약을 함께 준비해 갑시다”며, “자라나는 2세 청소년들과 함께 올 것”을 당부했다.

애난데일연합감리교회 주소 : 6935 Columbia Pike, Annandale, VA 22003
문의 : 703-354-3900(워싱턴지구한인연합회 사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