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기독교세계성령대회 워싱턴 성령클럽(총재 명돈의 목사)이 2월 19일(화) 오전 11시 애난데일 소재 팰리스 식당에서 구정하례오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박건철 목사(사무총장)의 사회, 한세영 목사(본부장)의 대표기도, 김정도 목사(필라둥지교회 담임)의 설교, 명돈의 목사(총재)의 인사, 오광섭 목사(고문)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김정도 목사는 사도행전 2장 1-4절을 본문으로 “성령을 받으면”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017 기독교세계성령대회’는 마틴 루터 종교개혁 500주년과 평양 장대현교회에서 한국교회가 오순절적인 성령의 은혜를 체험하였던 평양대부흥운동 110주년이 되는 해인 2017년까지 한국교회 기존성도가 성령체험을 갖고 한 명 이상 전도하여 천만인을 구령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성령운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