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역원로목사회 찬양대.

▲특별기도 시간.

▲이날 말씀을 전한 박석규 목사.

▲워싱턴지역원로목사회 회장 오광섭 목사.

워싱턴지역원로목사회(회장 오광섭 목사) 2월 월례회가 18일(월) 오전 11시 애난데일 소재 온누리드림교회(담임 이근호 목사)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문경원 목사의 사회, 홍장춘 목사의 기도, 찬양대의 찬양, 박석규 목사의 설교, 박윤식 목사(조국과 미국을 위해)의 특별기도, 김양식 목사의 헌금 기도, 한철우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박석규 목사는 시편 116편 12-19절을 본문으로 “내게 주신 모든 은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파란만장했던 삶을 살았던 다윗은 인생 막바지에도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여호와의 모든 백성 앞에서 나의 서원을 여호와께 갚으리로다’라고 고백했다”며, “성령의 도움으로 이 구원의 은혜를 다시 한번 깨닫고 항상 감사하는 모습으로 살자”고 축원했다.

이근호 목사는 “이민교회를 열심으로 섬기셨던 원로 목회자들이 건강하게 계신 것만으로도 교포사회에 큰 축복”이라며 “저희 교회를 위해서도 끊임없이 기도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온누리드림교회는 여선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점심으로 원로목사회를 섬겼으며, 반반미를 선물로 증정했다.

워싱턴지역원로목사회 3월 월례회는 4일(월) 오전 11시 열린문장로교회(담임 김용훈 목사)에서 열린다.

문의 : 703-361-1157(회장 오광섭 목사), 703-854-1177(총무 문경원 목사)

▲홍장춘 목사.

▲박윤식 목사.


▲김양식 목사.

▲문경원 목사.

▲한철우 목사.

▲오광섭 목사(좌)가 이근호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근호 목사.

▲박문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