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1일 오후 2시 애틀랜타의 한 중학생이 학교 인근 지역에서 총격을 받았다.

애틀랜타에 소재한 프라이스 중학교에 다니는 14살 남학생은 머리에 총격을 받았으며 즉시 병원으로 후송돼 현재 위독하다.

범인은 같은 학교 학생인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체포돼 조사 중에 있다. 경찰은 즉시 학교를 봉쇄했으며 다른 학생들은 안전하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