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미 박사(연세대학교 국가관리연구원)가 세계인명사전 발행기관인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 IBC)로부터 ‘2013년 세계 100대 교육자(Top 100 Educators 2013)’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IBC에 따르면, 세계 100인 교육자는 전 세계 교육과 연구분야를 총망라해 추천된 인사들 가운데 500명을 우선 선정하고 다양한 자료분석 및 엄격한 검증을 거쳐 특정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뛰어난 업적과 기여를 이룬 사람에게 수여하고 있다.
이경미 박사는 ‘세계 국가브랜딩 박사 1호’로서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그녀는 네덜란드 트웬터 대학교에서 ‘국가브랜딩과 지속가능한 국가경쟁력(원문:Nation Branding and Sustainable Competitiveness of Nations)’ 연구를 통하여 국가브랜딩이 국가를 마케팅하는 차원을 넘어 국가의 경쟁력을 총체적으로 관리하는 거버넌스 전략임을 제시하고 있으며, 그녀의 논문은 2009년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인용되고 있다.
지금에야 국가브랜드나 국가브랜딩에 대한 용어가 나름대로 일반인들에게 익숙하긴 하지만 어떻게 그녀는 이것을 학문적으로 연구하고 교육한다는 엄두를 낼 수 있었을까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 그녀의 삶을 돌아보면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른다. 그녀는 간호학(연세대)을 전공하고 미국 뉴욕의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을 했다. 그러면서, 파슨스디자인스쿨(뉴욕)에서 디자인을 전공하고 디자이너로서 삶을 살기도 했다. 일반적으로 쉽게 받아들여지기 어려운 극단의 삶이 아닐까. 하지만, 그녀에게는 의료와 예술을 아우르는 삶이 인간의 본질과 아픔 그리고 가치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하였고 국민의 삶을 행복하게 하는 국가에 대한 절실함을 갖게 했다. 그녀에게 있어 국가브랜딩이란 이 모든 것을 담는 그룻으로 다가왔고 이것을 이론적으로 정립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통찰력을 가지게 되었다.
세계 100대 교육자로 선정된 소감을 묻자 그녀는 “2002년에 처음 만난 국가브랜딩이 하나님께서 주신 소망임을 최근에야 깨달았다. 그래서 이 일에 내 삶을 바친다는 것이 더욱 감사하고 참으로 소중하다. 「대한민국 모든 사람이 행복한 진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국가브랜딩이 제대로 쓰임 받도록 연구와 교육 그리고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실용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한다.
이 박사는 차기 정부의 국가브랜딩이 어떻게 전개되어야 하는가에 대해 ‘100%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는 훌륭한 국가 비전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대한민국의 헌법정신과 정통성을 올바르게 재정립할 것, 진정한 글로벌 파워가 될 수 있는 길을 모색할 것, 국민 대통합을 온전히 이룰 것”을 제시했다. 그녀는 “국가브랜딩은 대한민국의 비전과 이 세가지 당면과제를 성취하게 할 훌륭한 해법임을 믿고 지금까지 온 길을 앞으로도 계속 갈 것임”을 다짐했다.
IBC에 따르면, 세계 100인 교육자는 전 세계 교육과 연구분야를 총망라해 추천된 인사들 가운데 500명을 우선 선정하고 다양한 자료분석 및 엄격한 검증을 거쳐 특정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뛰어난 업적과 기여를 이룬 사람에게 수여하고 있다.
이경미 박사는 ‘세계 국가브랜딩 박사 1호’로서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그녀는 네덜란드 트웬터 대학교에서 ‘국가브랜딩과 지속가능한 국가경쟁력(원문:Nation Branding and Sustainable Competitiveness of Nations)’ 연구를 통하여 국가브랜딩이 국가를 마케팅하는 차원을 넘어 국가의 경쟁력을 총체적으로 관리하는 거버넌스 전략임을 제시하고 있으며, 그녀의 논문은 2009년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인용되고 있다.
지금에야 국가브랜드나 국가브랜딩에 대한 용어가 나름대로 일반인들에게 익숙하긴 하지만 어떻게 그녀는 이것을 학문적으로 연구하고 교육한다는 엄두를 낼 수 있었을까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 그녀의 삶을 돌아보면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른다. 그녀는 간호학(연세대)을 전공하고 미국 뉴욕의 병원에서 간호사로 일을 했다. 그러면서, 파슨스디자인스쿨(뉴욕)에서 디자인을 전공하고 디자이너로서 삶을 살기도 했다. 일반적으로 쉽게 받아들여지기 어려운 극단의 삶이 아닐까. 하지만, 그녀에게는 의료와 예술을 아우르는 삶이 인간의 본질과 아픔 그리고 가치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하였고 국민의 삶을 행복하게 하는 국가에 대한 절실함을 갖게 했다. 그녀에게 있어 국가브랜딩이란 이 모든 것을 담는 그룻으로 다가왔고 이것을 이론적으로 정립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통찰력을 가지게 되었다.
세계 100대 교육자로 선정된 소감을 묻자 그녀는 “2002년에 처음 만난 국가브랜딩이 하나님께서 주신 소망임을 최근에야 깨달았다. 그래서 이 일에 내 삶을 바친다는 것이 더욱 감사하고 참으로 소중하다. 「대한민국 모든 사람이 행복한 진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국가브랜딩이 제대로 쓰임 받도록 연구와 교육 그리고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실용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한다.
이 박사는 차기 정부의 국가브랜딩이 어떻게 전개되어야 하는가에 대해 ‘100%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는 훌륭한 국가 비전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대한민국의 헌법정신과 정통성을 올바르게 재정립할 것, 진정한 글로벌 파워가 될 수 있는 길을 모색할 것, 국민 대통합을 온전히 이룰 것”을 제시했다. 그녀는 “국가브랜딩은 대한민국의 비전과 이 세가지 당면과제를 성취하게 할 훌륭한 해법임을 믿고 지금까지 온 길을 앞으로도 계속 갈 것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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