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Korean American Inauguration Celebration. | |
▲2013 Korean American Inauguration Celebration. | |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취임식을 앞둔 1월 19일(토) 미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민주계 인사들이 타이슨스 코너 소재 우래옥에 모여 축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을 적극 지원한 KAFO(Korean American For Obama, 전국 코디네이터 로라 신)와 CKA(Council of Korean American), 미주한인민주당 총연합회 등이 주최했으며, 전국에서 100여 명의 한인 1세와 1.5세, 2세 인사들이 참석했다.
미주한인민주당 총연합회 에드워드 구 신임회장은 “전국의 한인들이 오바마 대통령의 2기 취임을 계기로 본격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한인들이 백악관 한국 담당, 아시아 담당 등 임명직에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인으로는 처음으로 뉴욕 주하원의원에 선출된 론 김에게 ‘Rising Star Award’를, 펜실베니아 주하원의원에 선출된 패티 김에게 ‘Inspire Award’를 각각 수여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