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enter for Business as Mission(공동대표 서명구, 조 샘)이 주최해 크리스천 선교적 삶의 실제적 적용을 배우는 ‘여호수아 비즈니스 스쿨(이하 JBS)’의 1월 모임이 19일(토) 오전 9시 칼리지팍 소재 메릴랜드대학교 밴문칭 홀(Van Munching Hall, Room 1330)에서 열린다.

이날 모임에서는 조슈아 박(Joshua Park)이 “Calling to BaM”, “Principles of Kingdom management – lessons learned from Etude Lounge”라는 주제로 각각 세미나를 인도한다.

조슈아 박은 영리와 비영리 기반 모두에서 사회적 혜택에 헌신하고 있는 엔지니어링 프로젝트와 회사들을 경영하고 있는 사회 기업가이다. 그는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커뮤니티가 되는 성경적 이상을 구현하기 위해 시장에서 다양한 상황에 적용되는 크리스천 성경적 원칙들을 조정하고 있다. 또한, 그는 지역교회에서 다음세대 크리스천 리더십을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그는 매사추세츠 항구 관리 기관, 로스앤젤레스시위원회, 로스앤젤레스 지역사회 개발위원회와 로비스트, 병참, 공공 관계를 촉진하는 기타 정부 기관과 정부 프로젝트를 관리해 왔다. 그는 개발, 태양 에너지, 시장 전략, 정부 사업 프로젝트 분야에서 컨설턴트로 미국 시장에 진입하는 외국 대기업 지주 회사, 삼성, 현대, 그리고 CJ 그룹과 일했다. 그는 캘리포니아 소재 에브리데이교회에서 EM 목사로 섬겼다. 또한, 그는 특별히 익명으로 할 수 있는 사역 현장에서 공통의 목적을 가진 사역들을 만들어냄으로써 수많은 교회와 선교단체들과 협력했다.

그의 현재 주요 프로젝트들에는 Etude Lounge, 미션 프로젝트로 운영되는 사업인 프리미어 뷰티 살롱과 아카데미, 글로벌 식품 유통 회사인 Eastern Food Management, 비영리 사회기업 조직인 Good Sower Foundation 등이다.

JBS 모임에는 직장인 및 사업가, 교사 등 직업에 상관없이 복음의 영향력을 삶 가운데 넓히기 원하는 이들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JBS 측은 “비즈니스 세계를 통해 열방은 이미 우리 안에 들어와 있고, 세계는 지구촌이라 불릴 만큼 가까워졌다. 그러나 이것은 기회인 동시에 도전을 주고 있다. 비즈니스 세계 가운데 복음의 능력을 잃을 때 우리는 남을 변화시키기는 커녕 우리의 신앙도 지키기 어렵게 되기 때문이다”며 “JBS 학교는 비즈니스 세계 안에 있는 다양한 영적 전투의 실체와 복음의 능력을 배우며 삶 속 선교를 배우는, ‘영적 촉매제’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The Center for Business as Mission은 비즈니스 선교와 관련된 교육 자료를 개발하는 교육 기관으로 지역 교회와 각종 선교단체를 도와, 비즈니스 세계에서 삶과 복음 전도가 통합된 증인들을 세우는 것을 목표로 하며, 약 4년의 준비 기간을 거쳐 2010년 첫 발족됐다.

공동 대표로 있는 서명구 교수는 메릴랜드 대학 경영학 교수이자, 한미경영학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조 샘 선교사는 한국 인터서브 선교회 BAM 선교사이자, International BAM Alliance 실행총무를 맡고 있다.

문의 : eddie.noh@gmail.com, www.bamglobal.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