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기독교지도자협의회가 1월 7일 아름다운교회에서 신년조찬기도회를 열었다.

▲박석규 목사.

▲안계수 목사가 기관 대표들을 소개하고 있다.

메릴랜드기독교지도자협의회(회장 이치원 목사)가 1월 7일(월) 오전 7시30분 락빌 소재 아름다운교회(담임 안계수 목사)에서 신년조찬기도회를 열었다.

조찬기도회는 이치원 목사의 사회, 권덕이 목사(MD교협 증경회장)의 대표기도, 최영 목사(MD목사회 증경회장)의 성경봉독, MD청년연합회 증경회장단의 특송, 박석규 목사(워싱턴교협 증경회장)의 설교, 합심기도, 공로패 증정, 안계수 목사(MD기독교지도자협의회 상임총무)의 광고 및 내빈소개, 나광삼 목사(MD목사회 증경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박석규 목사는 빌립보서 2장 5-11절을 본문으로 “이 마음을 품으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자기를 비운다’는 것이 말하기는 쉽지만 삶으로 사는 것은 정말 어려운 것이다. 하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자기를 낮춰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셨다. 이 예수님을 하나님께서는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시고,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다”며, “우리 자신부터 이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고 변화되어 하나님께서 주시는 귀한 축복을 누리는 한 해가 되자”고 축원했다.

합심기도 시간에는 메릴랜드복음화와 한인교포사회를 위해(워싱턴밀알선교단 단장 정택정 목사), 한국과 미국의 번영과 안정을 위해(MD목사회 회장 류경열 목사), 메릴랜드 영어권 목회자와 청소년을 위해(아름다운교회 교육목사 박재용 목사) 각각 기도했다.

조찬기도회에는 메릴랜드기독교지도자협의회 유관기관인 메릴랜드교협, 메릴랜드한인목사회, 세계성령운동메릴랜드협의회, 메릴랜드영성목회연구원, 메릴랜드민족복음화운동본부, 21세기 요셉운동본부, 워싱턴 볼티모어 웨슬레부흥전도단, 청년연합매치스트라크 등이 함께 했다.

연락처: 301-905-2888(회장 이치원 목사), 301-452-6271(상임총무 안계수 목사)

▲이치원 목사.

▲MD청년연합회 증경회장단.

▲정택정 목사.

▲류경열 목사.

▲박재용 목사.

▲이치원 목사(우)가 직전 회장인 심종규 목사(좌)에서 공로패를 전달했다.

▲안계수 목사.

▲나광삼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