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원장 노규호 목사) 제 23차 정기총회가 12월 4일(화) 오전 10시30분 메릴랜드장로교회(담임 안현준 목사)에서 열렸다.

총회에서는 신임원장에 안현준 목사, 총무에 손갑성 목사가 추천돼 각각 인준됐으며, 서기에는 박진욱 목사, 회계에는 서일환 목사가 각각 선임됐다.

신임 원장 안현준 목사는 “지금까지의 전통을 잘 이어받아 섬기는 자세로 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안건 토의 시간에는 신년세미나에 대한 안건이 다뤄졌다. 2013년 신년세미나는 1월 14일(월)부터 16일(수)까지 카카폰 산장에서 이명희 교수(한국침례신학대학 교수, 설교학, 실천신학)를 초청해 열기로 했다. 등록비는 $100 이다.

신년하례회는 1월 13일(주일) 오후 6시 메릴랜드장로교회에서 갖기로 했다.

문의 : 240-888-9919(원장 안현준 목사), 410-292-9410(총무 손갑성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