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은 성서주일이다. 우리같이 60대 후반에 들어선 사람들은 옛날 청년기를 지날 때 교회 중고등부나 청년회 활동에서 성경에 기초한 토론회를 자주 가졌다. 한 예로 “믿음이 더 중요하냐? 행함이 더 중요하냐?”를 가지고 두 편으로 나뉘어 무제한 토론을 벌인 적도 있었다. 또 고난주간 저녁예배때 청년회원 7명이 등단해 가상칠언(架上七言)의 한 말씀씩을 읽고 4-5분씩 말씀 묵상을 발표한 적도 있었다. 기도하며 준비한 청년들의 간절한 말씀과 주님의 수난에 대한 아픔의 공유는 듣는 사람들을 훌쩍 훌쩍 울리기까지 했었다. 어떤 목사님의 명설교보다 더 숙연하게 주님의 수난에 동참할 수 있었다.
오늘날 젊은이들의 성경 읽기는 옛날 보다 많이 무뎌졌다. 스마트폰 액정화면에 성경을 넣어놓고 언제 어디서나 원하면 읽을 수 있게 됐지만, 옛날 같은 정성과 감동으로 성의있게 읽는지는 의문이다. 성경을 편집된 순서대로 읽기도 하고 주제별로 읽기도 하지만, 설교자들의 제목과 본문을 연결해 읽으면서 자기 스스로 설교 개요를 작성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신학대학에서 이를 설교학 과제로 제시해도 좋을 것 같다. 성경 본문과 제목을 제시해 주고 20분 분량의 설교문을 작성해 보는 것도 유익하리라. 그런 뜻에서 다음과 같이 설교제목과 본문을 제시해 보겠다.
1) 여호와께 맡기는 삶(잠 16:3) 2) 가장 귀한 것 (눅 12:22-34) 3) 감사절의 축복신앙(시 136:21-26) 4) 진리로 거룩하게 하소서(요 17:15-17) 5) 성도의 도리(갈 6:6) 6) 신앙인의 자기 점검(딤전 4:12-16) 7)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골2:6-7) 8) 믿음으로 절망을 이겨내라(롬 8:35-37) 9) 4종류의 사람(눅 10:25-37) 10) 탕자형의 명암(눅 15:25-32) 11) 하나님의 선물(엡2:8-9) 12) 향기나는 삶(레 1:1-17) 13) 이유 있는 감사, 이유 없는 감사(합 3:16-19) 14) 끝까지 가겠나이다(룻 1:16-17) 15) 역사의 어둔 곳에서 부른 노래(행 16:16-34) 16) 지혜(마 25:1-13) 17)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빌 4:10-13) 18) 최악의 상황에서 최고의 축복(창 26:25-26) 19)다 내게로 오라(마 11:28-30) 20) 고난을 기뻐하라(롬 5:1-8)
21) 축제 속에 사는 길 (요 2:1-11) 22) 왜 의인이 고난을 받아야 하는가?(욥 40:1-9) 23) 사명을 따라가면 행복이 따라 온다(출 3:1-10) 24) 여호와이레의 축복(창 22:1-4, 15-18) 25) 국가는 국민을, 국민은 국가를(왕상 3:4-15) 26) 대속의 은혜(사 53:4-6) 27)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라(히 14:5-8) 28) 교회 공동체의 의미(눅 6:20-23) 29) 더하시리라(마 6:33) 30) 예수님의 때(요 7:1-7) 31) 감사와 구원의 관계(시 50:22-23) 32) 이제는 안심하라(행 27:20-25) 33) 오늘 천년을 살 듯이(사 65:17-19, 벧후 3:8-13, 마 25:1-13) 34) 믿음의 축복(히 11:6) 35) 나의 주 나의 하나님(요 20:27-28)
우리는 보통 1일 3식을 먹는다. 옛날 사람들은 끼니가 없어 서러웠고, 조석으로 밥 먹는 것 때문에 고생했다. 그러나 요즘엔 입으로 먹을 밥은 해결됐지만 영적 양식에 기근이 들었다. “내가 이 땅을 주리게 할 것이다. 주 여호와의 말이다. 빵(밥)이 없어서 배고픈 것이 아니며, 물이 없어서 목마른 것이 아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없어서 배고플 것이다.”(암 8:11) 그래서 최소한 하루에 3구절이상 영적 양식을 먹도록 하자. ‘매일 성경쓰기’란 특별 노트에 자기 친필로 베껴가며 읽으면 더 좋겠다. 훗날 자녀들이 부모님이 손글씨로 적어놓은 성경을 보면서 무언의 교훈을 느끼지 않을까 생각된다. 영적인 양식을 더 마련해 보자.
1) 소망의 신비(시 71:1-6) 2) 성도의 온전한 헌금(마 3:7-12) 3) 교회 안에서의 질서(딤전 5:1-7) 4) 생명의 방주를 완성하라(창 6:13-17) 5) 죄사함의 은혜에 감사하라(마 6:9-13) 6) 기도의 보장(눅 18:1-9) 7)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룻 4:12-15) 8) 구원의 확신(엡2:1-6) 9) 인생의 홍해 앞에서(출 14:1-14) 10) 시험을 이길 때(약 1:2-4)
11) 도둑질하지 말라(출 20:15) 12) 귀있는 자는 들으라(마 13:33-43) 13) 그날을 준비하라(사 4:1-6) 14) 하나님의 백성이 누릴 기도(시 10:1-18) 15) 말씀이 임했을 때(시 19:7-14) 16) 하나님 나라의 일(행 1:1-8) 17) 인생 비전의 실현( 전 5:1-7) 18) 능력의 원천(시 18:1-3) 19) 포로된 자에게 복음을(렘 29:10-14) 20) 복음의 경제를 회복하라(창 26:12-25) 21) 한결같은 믿음(창 45:1-8) 22) 과거를 돌아보며 미래를 준비하라(행 2:17) 23) 빈 그물을 채운 믿음(눅 5:1-11) 24) 반석에서 물이 나오리라(출 17:1-7) 25) 전도자의 삶과 치유기도(고후 12:1-10)
영적 양식인 성경 말씀은 먹을수록 더 먹고 싶어 효용체증 법칙이 작용하고, 육적 양식인 밥은 먹을수록 배가 불러 그만 먹고 싶은 효용체감 법칙이 작용한다. 따라서 성경 말씀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배탈나거나 질리는 일이 없다. 그러니까 눈 밝고 귀밝을 때 마음껏 보고 먹어서 영적 건강을 유지하기 바란다.
오늘날 젊은이들의 성경 읽기는 옛날 보다 많이 무뎌졌다. 스마트폰 액정화면에 성경을 넣어놓고 언제 어디서나 원하면 읽을 수 있게 됐지만, 옛날 같은 정성과 감동으로 성의있게 읽는지는 의문이다. 성경을 편집된 순서대로 읽기도 하고 주제별로 읽기도 하지만, 설교자들의 제목과 본문을 연결해 읽으면서 자기 스스로 설교 개요를 작성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신학대학에서 이를 설교학 과제로 제시해도 좋을 것 같다. 성경 본문과 제목을 제시해 주고 20분 분량의 설교문을 작성해 보는 것도 유익하리라. 그런 뜻에서 다음과 같이 설교제목과 본문을 제시해 보겠다.
1) 여호와께 맡기는 삶(잠 16:3) 2) 가장 귀한 것 (눅 12:22-34) 3) 감사절의 축복신앙(시 136:21-26) 4) 진리로 거룩하게 하소서(요 17:15-17) 5) 성도의 도리(갈 6:6) 6) 신앙인의 자기 점검(딤전 4:12-16) 7)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골2:6-7) 8) 믿음으로 절망을 이겨내라(롬 8:35-37) 9) 4종류의 사람(눅 10:25-37) 10) 탕자형의 명암(눅 15:25-32) 11) 하나님의 선물(엡2:8-9) 12) 향기나는 삶(레 1:1-17) 13) 이유 있는 감사, 이유 없는 감사(합 3:16-19) 14) 끝까지 가겠나이다(룻 1:16-17) 15) 역사의 어둔 곳에서 부른 노래(행 16:16-34) 16) 지혜(마 25:1-13) 17)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빌 4:10-13) 18) 최악의 상황에서 최고의 축복(창 26:25-26) 19)다 내게로 오라(마 11:28-30) 20) 고난을 기뻐하라(롬 5:1-8)
21) 축제 속에 사는 길 (요 2:1-11) 22) 왜 의인이 고난을 받아야 하는가?(욥 40:1-9) 23) 사명을 따라가면 행복이 따라 온다(출 3:1-10) 24) 여호와이레의 축복(창 22:1-4, 15-18) 25) 국가는 국민을, 국민은 국가를(왕상 3:4-15) 26) 대속의 은혜(사 53:4-6) 27)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라(히 14:5-8) 28) 교회 공동체의 의미(눅 6:20-23) 29) 더하시리라(마 6:33) 30) 예수님의 때(요 7:1-7) 31) 감사와 구원의 관계(시 50:22-23) 32) 이제는 안심하라(행 27:20-25) 33) 오늘 천년을 살 듯이(사 65:17-19, 벧후 3:8-13, 마 25:1-13) 34) 믿음의 축복(히 11:6) 35) 나의 주 나의 하나님(요 20:27-28)
우리는 보통 1일 3식을 먹는다. 옛날 사람들은 끼니가 없어 서러웠고, 조석으로 밥 먹는 것 때문에 고생했다. 그러나 요즘엔 입으로 먹을 밥은 해결됐지만 영적 양식에 기근이 들었다. “내가 이 땅을 주리게 할 것이다. 주 여호와의 말이다. 빵(밥)이 없어서 배고픈 것이 아니며, 물이 없어서 목마른 것이 아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없어서 배고플 것이다.”(암 8:11) 그래서 최소한 하루에 3구절이상 영적 양식을 먹도록 하자. ‘매일 성경쓰기’란 특별 노트에 자기 친필로 베껴가며 읽으면 더 좋겠다. 훗날 자녀들이 부모님이 손글씨로 적어놓은 성경을 보면서 무언의 교훈을 느끼지 않을까 생각된다. 영적인 양식을 더 마련해 보자.
1) 소망의 신비(시 71:1-6) 2) 성도의 온전한 헌금(마 3:7-12) 3) 교회 안에서의 질서(딤전 5:1-7) 4) 생명의 방주를 완성하라(창 6:13-17) 5) 죄사함의 은혜에 감사하라(마 6:9-13) 6) 기도의 보장(눅 18:1-9) 7)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룻 4:12-15) 8) 구원의 확신(엡2:1-6) 9) 인생의 홍해 앞에서(출 14:1-14) 10) 시험을 이길 때(약 1:2-4)
11) 도둑질하지 말라(출 20:15) 12) 귀있는 자는 들으라(마 13:33-43) 13) 그날을 준비하라(사 4:1-6) 14) 하나님의 백성이 누릴 기도(시 10:1-18) 15) 말씀이 임했을 때(시 19:7-14) 16) 하나님 나라의 일(행 1:1-8) 17) 인생 비전의 실현( 전 5:1-7) 18) 능력의 원천(시 18:1-3) 19) 포로된 자에게 복음을(렘 29:10-14) 20) 복음의 경제를 회복하라(창 26:12-25) 21) 한결같은 믿음(창 45:1-8) 22) 과거를 돌아보며 미래를 준비하라(행 2:17) 23) 빈 그물을 채운 믿음(눅 5:1-11) 24) 반석에서 물이 나오리라(출 17:1-7) 25) 전도자의 삶과 치유기도(고후 12:1-10)
영적 양식인 성경 말씀은 먹을수록 더 먹고 싶어 효용체증 법칙이 작용하고, 육적 양식인 밥은 먹을수록 배가 불러 그만 먹고 싶은 효용체감 법칙이 작용한다. 따라서 성경 말씀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배탈나거나 질리는 일이 없다. 그러니까 눈 밝고 귀밝을 때 마음껏 보고 먹어서 영적 건강을 유지하기 바란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