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줄 왼쪽부터 장지훈, 권대설, 김철민, 김보람, 아랫줄 왼쪽부터 박선경, 이원표, 이지영, 이지윤.

볼티모어 도시선교센터(이사장 이영섭 목사, 대표 김봉수 목사, 이하 BIM)가 도시빈민과 빈민아동들을 위한 방과 후 학교 기금마련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한다.

"하나되는 세상 만들기, 세번째 이야기"라는 주제로 오는 12월 2일(주일) 오후 6시 엘리컷시티 소재 벧엘교회(진용태 목사)에서 열리는 이날 음악회는 지역교회들과 개인(단체), 피바디 음대 한인학생(대학원생)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음악회가 될 예정이다.

음악회는 경향가든교회(한태일 목사) 글로리아 찬양대, 벧엘교회(진용태 목사) 코람데오 남성 중창단, 볼티모어교회(이영섭 목사) 볼티모어 혼성 중창단, 길벗교회(장진혁 목사) 하늘소리 찬양대, 사랑의교회(권덕이 목사) 징검다리 국악(난타)팀, 드보라워십(강정아 목사), 지역교회들과 지역단체들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연주, 또 피바디음대 이지영, 김철민(성악), 피바디 합창단, 김보람, 이원표, 권대설(악기 연주), 특히 빈민선교의 취지에 공감해서 미 해병대 군악대(백악관소속) 소속인 장지훈씨가 감미로운 클라리넷 트리오 연주로 자선 음악회의 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김봉수 목사는 “첫 번째, 두 번째보다 이번 자선음악회의 출연진들이 더 많아진 이유는 어려울 수록 힘이 되는 것은 바로 하나되는 모습이며, 이 모습이 세상의 빛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참여와 격려를 당부했다.

문의 : 571-259-2968
벧엘교회 주소 : 3165 St. Johns Lane, Ellicott City, MD 2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