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한인목사회 차기 임원 후보에 대해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신현택 목사)가 지난 1일과 4일 2차례 서류심사를 가진 결과 등록된 후보자 모두 통과를 결정했다.
이에 뉴욕한인목사회 제41회기 임원후보는 회장에 최예식 목사(복된교회)가 단독 입후보자로 나선 가운데 부회장 후보로 김영환 목사(효성교회), 노인수 목사(불기둥교회), 황동익 목사(뉴비전교회) 3명이 치열한 각축을 벌이게 됐다.
지난 1일 1차 서류심사에서 후보자 전원에 대한 선관위는 일부 후보자 자격에 대한 논란이 일자 4일 2차 서류심사를 가졌고 당사자의 해명을 수용해 모든 후보에 대한 서류심사 통과를 확정지었다.
신현택 위원장은 “2차례 모여 면밀히 검토했고 회장후보와 부회장후보 모두 후보자격을 인정하기로 했다”며 “2차 서류심사가 선관위의 마지막 심사”라고 말했다.
선관위는 오는 7일 정오 언론 감담회를 열고 후보자 서류심사 과정에 대한 설명과 이번 회기 선거진행에 관해 브리핑할 예정이다.
뉴욕목사회 41회기 정기총회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뉴욕신광교회(담임 한재홍 목사)에서 개최된다.
이에 뉴욕한인목사회 제41회기 임원후보는 회장에 최예식 목사(복된교회)가 단독 입후보자로 나선 가운데 부회장 후보로 김영환 목사(효성교회), 노인수 목사(불기둥교회), 황동익 목사(뉴비전교회) 3명이 치열한 각축을 벌이게 됐다.
지난 1일 1차 서류심사에서 후보자 전원에 대한 선관위는 일부 후보자 자격에 대한 논란이 일자 4일 2차 서류심사를 가졌고 당사자의 해명을 수용해 모든 후보에 대한 서류심사 통과를 확정지었다.
신현택 위원장은 “2차례 모여 면밀히 검토했고 회장후보와 부회장후보 모두 후보자격을 인정하기로 했다”며 “2차 서류심사가 선관위의 마지막 심사”라고 말했다.
선관위는 오는 7일 정오 언론 감담회를 열고 후보자 서류심사 과정에 대한 설명과 이번 회기 선거진행에 관해 브리핑할 예정이다.
뉴욕목사회 41회기 정기총회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뉴욕신광교회(담임 한재홍 목사)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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