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5일 ‘제6회 세계 한인의 날’을 맞아 미주한인재단(KAFUSA·전국총회장 박상원)이 수여하는 ‘2012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미주한인재단은 소강석 목사가 재외동포 권익 신장과 한미우호 증진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재단측은 소강석 목사가 2007년부터 민간 종교단체 최초로 한국전 참전 미군용사들을 한국으로 초청행사를 올해로 6회째 개최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소 목사는 “동포들을 위한 일이나 민간외교 차원에 여러 가지 일들을 시작한 것은 그 일이 부족한 저와 새에덴교회에게 주어진 역사적 과제요, 애국적 소명이며, 보은과 감사와 섬김의 사명이라고 생각해 왔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은 7일 오후 3시 경기 용인시 죽전동 새에덴교회 프라미스홀에서 열린다. 이날은 ‘세계 한인의 날 기념예배 및 축하음악회’도 함께 열려, 200여명의 해외 한인 대표들과 각계 인사 5,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미주한인재단은 소강석 목사가 재외동포 권익 신장과 한미우호 증진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재단측은 소강석 목사가 2007년부터 민간 종교단체 최초로 한국전 참전 미군용사들을 한국으로 초청행사를 올해로 6회째 개최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소 목사는 “동포들을 위한 일이나 민간외교 차원에 여러 가지 일들을 시작한 것은 그 일이 부족한 저와 새에덴교회에게 주어진 역사적 과제요, 애국적 소명이며, 보은과 감사와 섬김의 사명이라고 생각해 왔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은 7일 오후 3시 경기 용인시 죽전동 새에덴교회 프라미스홀에서 열린다. 이날은 ‘세계 한인의 날 기념예배 및 축하음악회’도 함께 열려, 200여명의 해외 한인 대표들과 각계 인사 5,0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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