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회관이전추진위원회가 장석진 목사(뉴욕성결교회)를 위원장으로 하는 12인 규모의 위원회로 조직됐다.

뉴욕교협 회관이전추진위원회 구성은 지난 8월 28일 교협 임시총회에서 통과된 것으로 당시 위원회의 구성은 임원회의 결정에 따르기로 한데 따라 뉴욕교협 임원회는 9월4일 회의를 통해 위원회 조직을 완료했다.

회관이전추진위원회는 앞으로 플러싱 유니온에 위치한 현 뉴욕교협 회관건물과 청소년센터 쉘터 매각 및 새 회관 매입에 관한 실무를 맡게 된다. 건물 매각 및 매입과 관련한 최종 권한은 총회에 있으며 추진위원회에 전권은 부여되지 않고 실무만 맡기게 된다.

회관이전추진위원회는 김원기, 신현택, 장석진(증경회장단), 양승호 회장, 김종훈 부회장, 이 희선 총무, 현영갑 서기(교협임원 당연직), 한재홍, 최예식(청소년센타), 이대연, 이주익(교협이사회 당연직), 이병홍(볍규위원장) 등이다.

이 중 교협임원은 당연직으로 회기가 바뀌면 자동으로 교체된다. 교협이사회 대표로 참여하는 이들도 당연직으로 교협 이사회가 회기에 따라 변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