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일(토) 워싱턴밀알선교단(단장 정택정 목사)은 2012 가을학기 사랑의교실 개학에 앞서 사랑의교실 봉사자 교육을 가졌다.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이어진 이날 모임에서는, 100시간 이상 봉사한 학생들에게 대통령 봉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총 14명 수여: 장영하, 장윤선, 구자은, 구자익, 이재흠, 조선경, 김승환, 정민, 진민찬, 구민희, 양성민, 정소정, 박세현, 이선규)

이날 단장 정택정 목사는 예수님의 사역 본질에 대해 말씀을 전하면서 오늘날 교회가 해야할 사역의 본질을 강조하며 "장애인 선교"의 중요성을 심어줬다.

오후 1시부터는 정일분 사모의 락빌, 볼티모어, 버지니아 사랑의교실에 대한 소개와 지부별로 모임을 갖고 봉사자들의 효과적 봉사활동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찬양은 양성민 교사, 점심 봉사로 로럴침례교회 박정임, 김수연 집사가 섬겼다.

사랑의교실 가을학기는 9월 8일 시작해 12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10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로럴침례교회(담임 지준오 목사)와 워싱턴밀알선교단과 와싱톤한인교회(담임 김영봉 목사)에서 열린다.

라이드와 점심식사를 제공해 줄 봉사자들은 워싱턴밀알선교단으로 연락할 수 있다.

연락처) 301 294 6342, milalus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