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한인 선교합창단(단장 오남석 장로, 지휘 이시복 목사)의 제 21회 정기 연주회가 오는 9월 8일(토) 오후 7시 한우리 선교교회 (담임 송추남 목사)와 9월 9일(주일) 오후 6시 시애틀 큰사랑 교회(담임 변인복 목사)에서 각각 진행된다.
이날 연주에는 지휘에 이시복 목사, 피아노에 양호경 양이 나선다. 또 특별출연으로 키즈 오브 갓의 공연이 마련됐다.
워싱턴 주 한인 선교합창단은 1989년 시애틀과 인근지역 20여 교회의 성도들이 선교의 사명감을 가지고 창단한 비영리 단체로 찬양을 통한 선교와 구제에 힘쓰고 있다.이번 연주회의 공연 헌금 역시 전액 선교기금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지휘자 이시복 목사는 “합창단을 23년 동안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워싱턴주 한인 선교합창단의 찬양이 하나님께는 영광, 성도들에게는 은혜와 힘이 되길 바라고 선교사님들께 위로와 후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및 단원 가입, 연주 요청 : 253)332-8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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