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이승만 박사 소천 47주기를 맞은 날 뉴욕예은교회(담임 김명옥 목사)에서는 20여 명의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참석해 이승만 박사를 추모하는 예배를 드렸다.
이번 모임의 주최는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 뉴욕지회(회장 손영구 목사)로 2004년 정식 출범된 이후 꾸준한 활동으로 뉴욕 내에서 건국대통령의 공적을 알리고 그의 삶을 재조명 하고 있다.
19일 열린 ‘건국대통령 우남 이승만 박사 소천 47주기 추모예배’에는 전 회장 한재홍 목사, 현 회장 손영구 목사를 비롯한 목회자들과 뉴욕 한인사회 각계 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평신도들이 낮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추모의 현장을 찾았다.
이날 예배는 황일봉 장로(사무총장)의 사회로 손영구 목사(회장) 설교, 우수환 목사(부회장) 기도, 백달영 장로(부회장) 헌금기도, 성악가 김영환 씨 헌금송, 조의호 목사(자문위원) 추모시, 오 스티븐 박사(국제분과위원장) 추모시, 한재홍 목사(상임고문)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하나님의 사람’(출4:1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손영구 목사는 이승만 박사는 구약에서 이스라엘을 이끌었던 모세와 아브라함과 같이 하나님이 보내주신 지도자였다고 강조했다.
손영구 목사는 “최근 3개월 동안 이승만 박사의 생애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대한민국 건국의 기초를 놓은 그의 활동을 보면 정말 하나님이 그 시대에 대한민국에 보내주신 지도자임이 분명하다”며 “모세는 애굽의 학문과 기술을 다 익혀, 말과 행사가 능하였고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백성을 고스란히 가나안땅 동편 요단강 까지 인도한 시대의 지도자다. 이와 비슷하게 이승만 대통령은 40년간 세계 최고의 나라 미국에서 모든 학문과 지식을 익히면서 대한민국의 기초를 놓게 된다”고 평가했다.
이에 손영규 목사는 “해방 후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혼돈과 무질서 속에 문맹률은 넘쳐나고 이념의 대립을 계속됐던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었던 곳이다. 그런 곳에서 미국식 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를 심어 자라게 한 건국의 아버지가 이승만 박사”라며 “미국의 정치, 시장경제, 자유민주주의, 삼권분립, 막강한 군사력과 경제력 등 미국의 장점들을 한국 땅에 뿌리내리도록 온갖 노력을 다 기울였던 정치지도자였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이날 예배에서 발표된 우남 이승만 대통령 추모사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90평생을 나라 생각에만 골몰했던 님
일제에 망해가는 조국을 보며, 눈물과 탄식으로 기도하며, 지원군을 찾던 님
무일푼으로 전세계 다니며 한국의 해방과 독립을 위해 동분서주했던 투사님
가정이루는 일보다 나라구하는 일이 시급하다며 환갑이 돼서야 가정이루신 님
해방후 혼돈, 무질서, 문맹, 이념싸움이 만연한 폐허의 땅에, 미국식 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를 심어 자라게 한 건국의 아버지여.
공산주의 자들의 감언이설에 속는 자들에게, 정의와 진실을 일깨웠던 선각자시여.
님이 세운 대한민국이 세계만방에 자유민주주의의 모범이 돼야 한다고 외치셨던 님.
공산화 통일 위한 동족상쟁의 전쟁을 분쇄하고 승리를 얻은 탁월한 통설력의 지도자시여
유창한 영어실력과 외교로 유엔군사령관, 8군사령관을 친구로 삼은 유일무인한 지도자님
전쟁으로 잿더미된 국가, 80% 문맹국가를 한미경제원조협약과 한미상호방위조약으로 새로운 희망있는 나라로 건설토록 장치를 해놓은 선견지명의 지도자시여
하늘이 보낸 님이 없었다면 우리는 북한 같은 인권이 말살된, 거주이전의 자유가 없는,
독재국가, 군국주의가 다시 살아난 나라되어 전세계에 비웃음거리가 되었을 것입니다.
국제사회와 유엔의 승인을 이끌어내며 남한만이라도 자유민주주의 국가 만들어야 하나고 목매여 외치며 마침내 이루어낸 실천적 지도자시여
3/15 선거가 부정하게 치러졌다는 보고에 하야하며 민주주의를 스스로 실천하신 님.
님이 없었으면 오늘의 한국이 없었을 것을 생각하니 님을 더욱 존경하게 됩니다.
소천 47주기를 맞이하며, 우리는 귀하신 님의 정신, 사상 본받아 더 좋은 나라 만들며, 님의 기상, 온누리에 떨치겠습니다.
하늘에서 내린 국부 - 조의호 목사 추모시
대한민국 건국 대통령, 우남 이승만 박사를
건국 모퉁이 돌로 정치, 그 위에
건국 첫기둥 재목을 배양한 배재 학당이여 복되도다
매관매직에 과거시험에 못이루지만 꿈,
5년만에 조지와싱톤대, 하바드대, 프린스톤대 도전
형설지공, 정치학 박사얻은 학문의 천재여
33년 미주외교, 승리 이끈 능력자, 독립투사여,
조국 개화로 한성에서 옥살이는 그 몇해더뇨,
시장경제, 자유민주주의 한국땅에 뿌리내렸노니,
천부가 하늘에서 내린 건국의 아버지, 국부로다,
YMCA 푸른 꿈나무 심은 성경선각자,
제헌국회 기도로 개회, 모세 같은 영도자,
6/25 국난 극복, 부산중앙교회 기도 잊으리요
군목제도 명한 후에, 박정희대통령 신앙 전력화 휘호까지,
2만 7천 반공포로 석방에, 영국 처칠경 놀라게 한 일,
다윗이 여호와께 얻은 용기여,
반공 반일, 제일 국시 기치들고,
SYNG MAN RHEE LINE 설정, 일본을 떨게한 국방강화,
노정객의 절규 잊으리요, 세월가도, UNITED, STAND, DIVIDED, FALL,
건국대통령 우남 이승만박사를 하늘에서 내린
하나님의 영광, 찬송 할찌로다,
만국의 하나님 지혜와 용기와 능력으로
만방에 빛낸 치적과 공로를
무궁화 꽃 화원에 청기와 대통령 기념관 세워
만국인에, 길이 빛내어 보세,
이번 모임의 주최는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 뉴욕지회(회장 손영구 목사)로 2004년 정식 출범된 이후 꾸준한 활동으로 뉴욕 내에서 건국대통령의 공적을 알리고 그의 삶을 재조명 하고 있다.
19일 열린 ‘건국대통령 우남 이승만 박사 소천 47주기 추모예배’에는 전 회장 한재홍 목사, 현 회장 손영구 목사를 비롯한 목회자들과 뉴욕 한인사회 각계 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평신도들이 낮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추모의 현장을 찾았다.
이날 예배는 황일봉 장로(사무총장)의 사회로 손영구 목사(회장) 설교, 우수환 목사(부회장) 기도, 백달영 장로(부회장) 헌금기도, 성악가 김영환 씨 헌금송, 조의호 목사(자문위원) 추모시, 오 스티븐 박사(국제분과위원장) 추모시, 한재홍 목사(상임고문)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하나님의 사람’(출4:1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손영구 목사는 이승만 박사는 구약에서 이스라엘을 이끌었던 모세와 아브라함과 같이 하나님이 보내주신 지도자였다고 강조했다.
손영구 목사는 “최근 3개월 동안 이승만 박사의 생애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대한민국 건국의 기초를 놓은 그의 활동을 보면 정말 하나님이 그 시대에 대한민국에 보내주신 지도자임이 분명하다”며 “모세는 애굽의 학문과 기술을 다 익혀, 말과 행사가 능하였고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백성을 고스란히 가나안땅 동편 요단강 까지 인도한 시대의 지도자다. 이와 비슷하게 이승만 대통령은 40년간 세계 최고의 나라 미국에서 모든 학문과 지식을 익히면서 대한민국의 기초를 놓게 된다”고 평가했다.
이에 손영규 목사는 “해방 후 대한민국은 그야말로 혼돈과 무질서 속에 문맹률은 넘쳐나고 이념의 대립을 계속됐던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었던 곳이다. 그런 곳에서 미국식 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를 심어 자라게 한 건국의 아버지가 이승만 박사”라며 “미국의 정치, 시장경제, 자유민주주의, 삼권분립, 막강한 군사력과 경제력 등 미국의 장점들을 한국 땅에 뿌리내리도록 온갖 노력을 다 기울였던 정치지도자였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이날 예배에서 발표된 우남 이승만 대통령 추모사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90평생을 나라 생각에만 골몰했던 님
일제에 망해가는 조국을 보며, 눈물과 탄식으로 기도하며, 지원군을 찾던 님
무일푼으로 전세계 다니며 한국의 해방과 독립을 위해 동분서주했던 투사님
가정이루는 일보다 나라구하는 일이 시급하다며 환갑이 돼서야 가정이루신 님
해방후 혼돈, 무질서, 문맹, 이념싸움이 만연한 폐허의 땅에, 미국식 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를 심어 자라게 한 건국의 아버지여.
공산주의 자들의 감언이설에 속는 자들에게, 정의와 진실을 일깨웠던 선각자시여.
님이 세운 대한민국이 세계만방에 자유민주주의의 모범이 돼야 한다고 외치셨던 님.
공산화 통일 위한 동족상쟁의 전쟁을 분쇄하고 승리를 얻은 탁월한 통설력의 지도자시여
유창한 영어실력과 외교로 유엔군사령관, 8군사령관을 친구로 삼은 유일무인한 지도자님
전쟁으로 잿더미된 국가, 80% 문맹국가를 한미경제원조협약과 한미상호방위조약으로 새로운 희망있는 나라로 건설토록 장치를 해놓은 선견지명의 지도자시여
하늘이 보낸 님이 없었다면 우리는 북한 같은 인권이 말살된, 거주이전의 자유가 없는,
독재국가, 군국주의가 다시 살아난 나라되어 전세계에 비웃음거리가 되었을 것입니다.
국제사회와 유엔의 승인을 이끌어내며 남한만이라도 자유민주주의 국가 만들어야 하나고 목매여 외치며 마침내 이루어낸 실천적 지도자시여
3/15 선거가 부정하게 치러졌다는 보고에 하야하며 민주주의를 스스로 실천하신 님.
님이 없었으면 오늘의 한국이 없었을 것을 생각하니 님을 더욱 존경하게 됩니다.
소천 47주기를 맞이하며, 우리는 귀하신 님의 정신, 사상 본받아 더 좋은 나라 만들며, 님의 기상, 온누리에 떨치겠습니다.
하늘에서 내린 국부 - 조의호 목사 추모시
대한민국 건국 대통령, 우남 이승만 박사를
건국 모퉁이 돌로 정치, 그 위에
건국 첫기둥 재목을 배양한 배재 학당이여 복되도다
매관매직에 과거시험에 못이루지만 꿈,
5년만에 조지와싱톤대, 하바드대, 프린스톤대 도전
형설지공, 정치학 박사얻은 학문의 천재여
33년 미주외교, 승리 이끈 능력자, 독립투사여,
조국 개화로 한성에서 옥살이는 그 몇해더뇨,
시장경제, 자유민주주의 한국땅에 뿌리내렸노니,
천부가 하늘에서 내린 건국의 아버지, 국부로다,
YMCA 푸른 꿈나무 심은 성경선각자,
제헌국회 기도로 개회, 모세 같은 영도자,
6/25 국난 극복, 부산중앙교회 기도 잊으리요
군목제도 명한 후에, 박정희대통령 신앙 전력화 휘호까지,
2만 7천 반공포로 석방에, 영국 처칠경 놀라게 한 일,
다윗이 여호와께 얻은 용기여,
반공 반일, 제일 국시 기치들고,
SYNG MAN RHEE LINE 설정, 일본을 떨게한 국방강화,
노정객의 절규 잊으리요, 세월가도, UNITED, STAND, DIVIDED, FALL,
건국대통령 우남 이승만박사를 하늘에서 내린
하나님의 영광, 찬송 할찌로다,
만국의 하나님 지혜와 용기와 능력으로
만방에 빛낸 치적과 공로를
무궁화 꽃 화원에 청기와 대통령 기념관 세워
만국인에, 길이 빛내어 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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