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밀알선교단(단장 장영준 목사)은 지난 2일 밀알 가족운동회를 개최했다. 시애틀, 타코마 밀알 가족과 봉사자들은 예배와 찬양, 레크레이션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장영준 목사는 장애인 사역의 필요성과 지속성을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지역 교회와 사역의 비전을 공유하며, 장애인 전도 사역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이날 식사와 행사 후원은 시애틀 형제교회에서 섬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