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따르는 우리는 모두 주의 일꾼입니다.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사역에 동참하지만,
어떤 사람은 단순히 힘든 노동을 합니다.
이 두 가지는 어떻게 다릅니까?

사역은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합니다.
주님의 기쁨과 그의 뜻을 위하고,
영원한 가치를 위해서 주의 일을 하며,
하늘 나라의 상급을 기대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수고합니다.

그러나 고역은 자기가 찾아서 합니다.
사람들이나 자신을 기쁘게 하려고 하고,
일시적인 가치를 위해서 자기 일을 하며,
이 땅에서 대가를 바라고
내키지 않는 마음으로 수고합니다.

사역자는 가능한 한 오래 동안
그 일을 계속하려는 마음이 있지만,
노동자는 가능한 한 속히
그 일을 그만두고 싶어합니다.

당신은 사역자인가요, 고역자인가요?
하나님의 신실한 사역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죠이휄로쉽교회의
행복한 목사 박광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