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정부 고위 관료와 학계의 표절 사례들이 최근 잇따라 나오고 있는 가운데, ‘턴잇인’이 한국에서 표절에 관한 최상의 대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어 주목된다.


‘턴잇인’이 세계 학계에서 얻은 실제적인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세미나는 4월 9일부터 12일까지 연세대, 카이스트(KAIST), 동서대에서 각각 진행되며, 전국에 있는 모든 대학 관계자들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주최측은 “세미나를 통해 최근 아카데믹의 정직성에 대해 토론하고 다른 아카데믹 기관들의 부정 행위 방지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기관들이 어떻게 전자 해결책을 이용해서 최상의 대안을 마련할 것인가를 모색 할 것”이라며, “어떻게 온라인으로 표절을 감지하고 학생들의 과제물 점수를 메기는지, 턴잇인(Turnitit)과 아이센티케이트(iThenticate)와 같은 해결책을 소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턴잇인은 지난 10년 동안 많은 기관과 함께 학계의 표절에 관한 이슈와 대안책, 올바른 인용 방법 등 국가적인 프로젝트를 연구자와 교육자들을 위해 많은 일들을 해왔다. 턴잇인의 표절 감지 해결책은 전세계 126개국의 10,000여개의 기관에서 쓰여 지고 있다. 턴잇인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여지고 있는 교육용 기술로써, 풍부한 경험과 최상의 해결책으로 인터넷 표절과 학생들의 컷 앤 페이스트(잘라서 붙여넣기) 레포트 문화에 대한 대응책으로 많은 기관들을 돕기 위해 연구 개발을 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턴잇인에 대해서>


턴잇인은 세계 최고의 표절 예방을 위한 웹 베이스의 해결책으로, 전세계의 교육자들이 학생들의 과제물 독창성을 체크하는데 이용되며, 웹베이스의 피어(동료간)리뷰를 가능케하고, 또한 학생들의 과제물을 디지탈로 점수를 메길수 있게 한다. 턴잇인에서 제공하는 다른 제품으로는 연구계, 출판업계, 다른 상업용 시장에 있어서 세계 최고의 표절 감지 프로그램인, 아이센티케이트(iThenticate)가 있다. 이 해결책은 매달 전 세계의 100여개국에서 수백만개의 서류를 체크하고 있다. 턴잇인은 아이파라다임의 등록 상표다. 아이파라다임은 미국 오클란드, 캘리포니아(Oakland, CA)에 본사가 있으며, 인터내셔날 오피스는 영국의 뉴카슬에 위치한다. 아이파라다임은 와버그 핀커스(Warburg Pincus)에서 후원한다. 웹사이트는 http://www.turnitin.com 과 http://www.ithenticate.com 이 있다.


<세미나 안내>

2012년 4월 9일 연세대 세미나: http://yonseiuniversity.eventbrite.co.uk/

2012년 4월 10일 카이스트 세미나 : http://kaist.eventbrite.co.uk/

2012년 4월 12일 동서대 세미나 : http://dongseouniversity.eventbrite.co.uk/


문의 : 이서원(+44(0)845 643 0105, slee@turnit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