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중앙감리교회(담임 이종범 목사)가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주제로 22일~25일까지 4일간 이성철 목사(달라스연합감리교회)를 강사로 초청, 춘계 특별 부흥성회를 가졌다.
퀸즈중앙감리교회는 매년 사순절 기간 40일 특별 새벽기도를 진행해 왔으나 올해는 고난주간 특별 기도회로 대체하고 대신 춘계 특별 부흥성회를 진행했다.
이성철 목사는 4일간 그리스도인이 세상 가운데 승리할 수 있는 비결에 대해 강조했다. 이성철 목사는 “하나님이 주인 되심을 세상에 드러내는 것이 그리스도인들의 궁극적인 삶의 목적”이라며 “하나님을 삶의 진정한 주인이 되게 하고 그 분께 전적으로 삶을 의탁할 때 하나님은 큰 능력으로 우리를 승리 가운데로 이끌어 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요11:40)를 2012년 표어로 삼은 퀸즈중앙감리교회는 △사모하는 믿음을 갖자 △행하는 믿음을 갖자 △전인적 믿음을 갖자 등 3가지를 신앙의 목표로 하고 있다. 다음은 이성철 목사가 ‘하나님을 믿으라’(창:43:14)를 제목으로 마지막날 전한 설교내용 요약.
제가 86년에 미국으로 공부하러 왔는데 10년간 공부하느라 한국에 가지 못했다. 그 때는 지금 서울 서초동 법원 근방은 모두 농사짓는 하우스 밖에 없었다. 10년 뒤에 갔을 때 너무도 많이 변화됐다. 그런데 또 그 때는 IMF가 터져서 매우 힘든 상황이었다. 그런데 다른 사업들이 다 망했는데 유일하게 잘 되는 가게가 있었는데 바로 참선방이었다. 사업 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남자들 때문에 잘 꾸며진 방을 만들고 스님의 목탁소리를 들려주면 그곳에서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푼다는 것이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거기에 신앙한다는 사람도 가더라는 것이다.
신앙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다. 어두운 과거를 회심했다면서 간증하는 기독교인이 많은데 사실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어두운 과거를 씻고 새 사람이 되기로 결심도 할 수 있다. 우리의 삶의 수준이 그 정도만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것이 정말로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꿈인가 생각해야 한다.
스트레스 때문에 말씀을 듣고 마음이 풀렸다고 했을 때 그것은 좋은 것이지만 그것이 또 다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만나서 그 분의 거룩한 도구로 쓰임을 받을 때 우리의 삶 속에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는 것이다. 이런 삶을 위해서는 적어도 3가지가 필요하다.
첫째 전적인 믿음이 필요하다. 하나님은 전능하시다.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이시다. 믿어야 하나님의 전능함이 경험한다. 우리 세포가 60조 개가 있다. 그런데 밥을 먹어도 60조 개의 세포가 균등하게 자란다. 어느 한쪽이 편중되지 않는다. 같은 털이지만 머리카락이 다르고 눈썹이 다르다. 신경을 쓰지 않아도 알아서 기능을 하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경험하고 있으면서도 믿지 않는 경우가 있다. 두려움이 있다. 이 두려움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게 하는 치명적인 장벽이다. 두려움 때문에 남 탓을 하고 잘못을 다른 사람에게 돌린다. 베드로가 빈 무덤을 봤다. 막달라 마리아가 부활을 증거했는데도 베드로는 믿지 못했다. 두려움이 눈을 가리고 있는 것이다. 죄책감과 두려움에 눈이 닫혀 있었다. 주님이 날 사랑하느냐고 세 번 물으실 때 그 때 죄책감이 씻기게 됐다. 두려우니까 돈을 믿고 두려우니까 다른 것을 믿는다.
어떤 사건 뒤에는 하나님은 반드시 계신다. 그 담대함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두려워하지 않으면 그 일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고 어려움이 오히려 영광이 되고 삶의 실패가 승리로 변하게 된다. 하나님이 전능하시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란다. 여러분은 자기를 못믿는 형제를 믿고 못믿는 사람과 결혼할 수 있는가. 하나님도 하나님을 못믿는 것을 싫어하신다.
두 번째는 하나님의 은혜를 믿어야 한다. 왜 하나님이 모세를 들어 쓰시고, 여호수아를 들어 쓰시는지, 왜 행악자 바울을 들어 쓰시는지 성경은 침묵하고 있다. 그들은 은혜로 하나님이 들어 쓰시는 것이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가라는 땅으로 가지 않고 애굽으로 내려갔고 그 와중에 자신이 살기 위해서 아내를 팔기도 했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은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신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다. 제가 잘 나서 목사가 되고 여러분이 잘나서 권사 장로가 된 것이 아니다. 이것도 하나님의 은혜다. 내가 아무리 높은 자리에 있어도 자랑할 것이 없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은 한 번도 우리의 과거를 묻지 않으셨다. 베드로가 고기를 잡고 있을 때 고기를 못 잡고 있다고 비판하지 않으셨다. 그냥 채워주셨다.
세 번째는 여러분의 소유권을 하나님께 맡기는 결단이 필요하다. 이런 모습이 다윗에게도 있었고 야곱에도 있었다. 하나님이 맡으셔야 하나님이 책임지신다. 미장원에 가더라도 머리를 그 사람에게 맡긴다. 인생을 어느 분께 맡겨야 하나. 머리카락 숫자도 다 모르는 우리인데 하나님께 삶을 맡기는 것이 당연하다. 최진실 자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지만 자살했다. 그가 구원받았는지 제가 확실히 말할 수는 없지만 예수님을 주인으로 삼는데는 실패했다. 내 삶의 주인의 자리에 예수님을 두어야 한다.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통해 많은 풍성한 열매를 맺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란다.
퀸즈중앙감리교회는 매년 사순절 기간 40일 특별 새벽기도를 진행해 왔으나 올해는 고난주간 특별 기도회로 대체하고 대신 춘계 특별 부흥성회를 진행했다.
이성철 목사는 4일간 그리스도인이 세상 가운데 승리할 수 있는 비결에 대해 강조했다. 이성철 목사는 “하나님이 주인 되심을 세상에 드러내는 것이 그리스도인들의 궁극적인 삶의 목적”이라며 “하나님을 삶의 진정한 주인이 되게 하고 그 분께 전적으로 삶을 의탁할 때 하나님은 큰 능력으로 우리를 승리 가운데로 이끌어 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요11:40)를 2012년 표어로 삼은 퀸즈중앙감리교회는 △사모하는 믿음을 갖자 △행하는 믿음을 갖자 △전인적 믿음을 갖자 등 3가지를 신앙의 목표로 하고 있다. 다음은 이성철 목사가 ‘하나님을 믿으라’(창:43:14)를 제목으로 마지막날 전한 설교내용 요약.
제가 86년에 미국으로 공부하러 왔는데 10년간 공부하느라 한국에 가지 못했다. 그 때는 지금 서울 서초동 법원 근방은 모두 농사짓는 하우스 밖에 없었다. 10년 뒤에 갔을 때 너무도 많이 변화됐다. 그런데 또 그 때는 IMF가 터져서 매우 힘든 상황이었다. 그런데 다른 사업들이 다 망했는데 유일하게 잘 되는 가게가 있었는데 바로 참선방이었다. 사업 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남자들 때문에 잘 꾸며진 방을 만들고 스님의 목탁소리를 들려주면 그곳에서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푼다는 것이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거기에 신앙한다는 사람도 가더라는 것이다.
신앙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다. 어두운 과거를 회심했다면서 간증하는 기독교인이 많은데 사실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어두운 과거를 씻고 새 사람이 되기로 결심도 할 수 있다. 우리의 삶의 수준이 그 정도만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것이 정말로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꿈인가 생각해야 한다.
스트레스 때문에 말씀을 듣고 마음이 풀렸다고 했을 때 그것은 좋은 것이지만 그것이 또 다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만나서 그 분의 거룩한 도구로 쓰임을 받을 때 우리의 삶 속에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는 것이다. 이런 삶을 위해서는 적어도 3가지가 필요하다.
첫째 전적인 믿음이 필요하다. 하나님은 전능하시다.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이시다. 믿어야 하나님의 전능함이 경험한다. 우리 세포가 60조 개가 있다. 그런데 밥을 먹어도 60조 개의 세포가 균등하게 자란다. 어느 한쪽이 편중되지 않는다. 같은 털이지만 머리카락이 다르고 눈썹이 다르다. 신경을 쓰지 않아도 알아서 기능을 하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경험하고 있으면서도 믿지 않는 경우가 있다. 두려움이 있다. 이 두려움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게 하는 치명적인 장벽이다. 두려움 때문에 남 탓을 하고 잘못을 다른 사람에게 돌린다. 베드로가 빈 무덤을 봤다. 막달라 마리아가 부활을 증거했는데도 베드로는 믿지 못했다. 두려움이 눈을 가리고 있는 것이다. 죄책감과 두려움에 눈이 닫혀 있었다. 주님이 날 사랑하느냐고 세 번 물으실 때 그 때 죄책감이 씻기게 됐다. 두려우니까 돈을 믿고 두려우니까 다른 것을 믿는다.
어떤 사건 뒤에는 하나님은 반드시 계신다. 그 담대함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두려워하지 않으면 그 일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고 어려움이 오히려 영광이 되고 삶의 실패가 승리로 변하게 된다. 하나님이 전능하시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란다. 여러분은 자기를 못믿는 형제를 믿고 못믿는 사람과 결혼할 수 있는가. 하나님도 하나님을 못믿는 것을 싫어하신다.
두 번째는 하나님의 은혜를 믿어야 한다. 왜 하나님이 모세를 들어 쓰시고, 여호수아를 들어 쓰시는지, 왜 행악자 바울을 들어 쓰시는지 성경은 침묵하고 있다. 그들은 은혜로 하나님이 들어 쓰시는 것이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가라는 땅으로 가지 않고 애굽으로 내려갔고 그 와중에 자신이 살기 위해서 아내를 팔기도 했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은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신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다. 제가 잘 나서 목사가 되고 여러분이 잘나서 권사 장로가 된 것이 아니다. 이것도 하나님의 은혜다. 내가 아무리 높은 자리에 있어도 자랑할 것이 없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은 한 번도 우리의 과거를 묻지 않으셨다. 베드로가 고기를 잡고 있을 때 고기를 못 잡고 있다고 비판하지 않으셨다. 그냥 채워주셨다.
세 번째는 여러분의 소유권을 하나님께 맡기는 결단이 필요하다. 이런 모습이 다윗에게도 있었고 야곱에도 있었다. 하나님이 맡으셔야 하나님이 책임지신다. 미장원에 가더라도 머리를 그 사람에게 맡긴다. 인생을 어느 분께 맡겨야 하나. 머리카락 숫자도 다 모르는 우리인데 하나님께 삶을 맡기는 것이 당연하다. 최진실 자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지만 자살했다. 그가 구원받았는지 제가 확실히 말할 수는 없지만 예수님을 주인으로 삼는데는 실패했다. 내 삶의 주인의 자리에 예수님을 두어야 한다.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통해 많은 풍성한 열매를 맺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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