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향기 <슬픈 무관심>

최근 뉴욕 거리에서 흥미있는 짧은 영상이 제작되었습니다.
한 청년이 공공 장소에 자기 자전거를 잠가 두고
많은 사람들이 지나는 길에서 그것을 훔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나 경찰이 관심을 보이는지 실험한 것이지요.

처음에는 톱을 사용해서 자전거를 묶은 끈을 끊었습니다.
19 명이 그가 자전거 줄을 끊는 장면을 봤지만
한 명도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두번 째는 강도들이 쓰는 도구를 사용하여
자전거 끈을 잘랐고 6 명이 그것을 봤지만
무얼 하느냐고 묻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세번 째는 4 분이 걸렸는데 26 명이 봤지만 마찬가지였고
또 다시 실험할 때는 9 분이나 걸렸습니다.
그 동안 수 많은 사람들이 그 사람 곁을 지나갔는데,
그 후에야 그곳을 지나던 경찰이 다가왔습니다.

그 사람은 실험 중인 것을 설명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번화한 뉴욕 거리에서 자전거를 훔치는 것은 아주 쉽군요."
그것은 사람들의 무관심 때문입니다.

지금도 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나 하나님의 구원,
그리스도 없이 멸망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관심이 없습니다.
영원히 멸망할 사람들에 대헤서 무관심한 것이지요.

당신도 잃어버린 영혼에 대하여 그렇게 무관심합니까?
그들에게 마음을 쓰거나 흘릴 눈물이 없습니까?
이젠 무언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죠이휄로쉽교회의
행복한 목사 박광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