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선교회(회장 최창효 목사)는 북한과 탈북자 강제 북송 중단과 대한민국 총선, 남북 평화 통일을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오는 3월 25일(주일) 오후 7시 베다니교회에서 열리는 이번 기도회는 시애틀 지역 모든 한인교민이 모여 조국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탈북자 선교사 윤요한 목사는 "북한의 탄압이 날로 심해져가고, 조국의 정세도 불안정한 이 때에 해외 디아스포라 한인들이 조국을 위해 앞장서 기도해야 한다"며 "인류의 흥망성쇠를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마음을 모아 기도할 때"라고 강조했다.

일시: 2012년 3월 25일 (주일) 저녁 7시
장소: 베다니교회
주소: 15414 Ash Way, Lynnwood, WA 98087
문의: 206-354-6019, 425-745-9101 , 고향선교회 www.nkrs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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