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기장이 찬양선교단이 목회자 부부를 축복하는 시간을 인도하고 있다.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아름다운 화음이 일품인 한국 CCM의 대표주자 ‘옹기장이 찬양선교단’ 미주투어 애틀랜타 집회가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 열리고 있다.

2009년에도 애틀랜타를 방문한 바 있는 옹기장이 찬양선교단은 더 풍성하고 깊어진 음악으로 은혜를 선사하고 있다.

지난 주말, 주성령교회(담임 김영복 목사)와 엘림장로교회(담임 권오병 목사)에서 집회를 가진 옹기장이 찬양선교단은 ‘완전하신 주님’, ‘일어나 걸어라’, ‘땅의 모든 끝이여’, ‘제자들의 노래’ 등 주옥 같은 곡들을 선보였다. 또 서로를 축복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인도해 서로를 향한 사랑이 넘쳐 흐르게 했다.

옹기장이 찬양선교단은 “내 안에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갈급함이 없다면 살 수 없다. 하나님의 사랑 없이도 잘 살아가고 있다 생각한다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잃어 버리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나에게 영원한 생수로 찾아오신 하나님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옹기장이 찬양선교단은 22일(수) 알라바마 헌츠빌장로교회, 24일(금) 몽고메리 주님의교회, 25일(토) 크리스탈한인교회(담임 류성진 목사), 26일(주일) 중앙장로교회(담임 한병철 목사)에서 집회를 갖고 28일 뉴욕집회를 위해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