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교육 전문 비영리단체인 이노비(EnoB, 대표 강태욱)가 한국의 대학생에게 해외 비영리단체에서의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인턴 기회를 제공해 관심을 모은다.
평소 뉴욕과 뉴저지 지역의 소외된 이들을 찾아가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하고 있는 이노비는 이 단체의 사역에 직접 참여해 일해보고자 하는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겨울 방학 기간 동안은 고운정 씨(중앙대학교 경영학과)와 장명서 씨(중앙대학교 국제관계학과) 등 한국의 2명의 대학생이 뉴욕을 방문, 7주간의 해외 비영리단체의 실무를 경험했다.
이노비는 비영리 단체의 실무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고, 이를 통해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고자 단순한 업무뿐만 아니라 이노비 사업에 대한 평가 및 새로운 제안을 프로젝트로 맡겨 단체와 개인 모두에게 유익하도록 했다.
고운정 씨와 장명서 씨는 지난 7주간의 인턴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비영리단체의 사업 방향에 대한 설명회를 지난 10일 가졌다.
고운정 양은 “경영학도로서 영리를 추구하는 학문을 배웠는데, 이노비에 와서 영리를 추구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다양한 편익제공과 이로움,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서 단체가 움직이는 것이 신기했다”며 “또한 다양한 기관의 협조, 여러 후원자, 음악가들의 협력으로 무료 음악 공연이 이루어진다는 점이 굉장히 인상이 깊었다. 학교에서 이론적으로 배우기만 했던 이론들을 실무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즐겁다”고 소감을 말했다.
평소 뉴욕과 뉴저지 지역의 소외된 이들을 찾아가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하고 있는 이노비는 이 단체의 사역에 직접 참여해 일해보고자 하는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겨울 방학 기간 동안은 고운정 씨(중앙대학교 경영학과)와 장명서 씨(중앙대학교 국제관계학과) 등 한국의 2명의 대학생이 뉴욕을 방문, 7주간의 해외 비영리단체의 실무를 경험했다.
이노비는 비영리 단체의 실무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고, 이를 통해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고자 단순한 업무뿐만 아니라 이노비 사업에 대한 평가 및 새로운 제안을 프로젝트로 맡겨 단체와 개인 모두에게 유익하도록 했다.
고운정 씨와 장명서 씨는 지난 7주간의 인턴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비영리단체의 사업 방향에 대한 설명회를 지난 10일 가졌다.
고운정 양은 “경영학도로서 영리를 추구하는 학문을 배웠는데, 이노비에 와서 영리를 추구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다양한 편익제공과 이로움,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서 단체가 움직이는 것이 신기했다”며 “또한 다양한 기관의 협조, 여러 후원자, 음악가들의 협력으로 무료 음악 공연이 이루어진다는 점이 굉장히 인상이 깊었다. 학교에서 이론적으로 배우기만 했던 이론들을 실무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즐겁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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