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랑교회(담임목사 박희민)에서는 오는 4월 29일 월드비전의 홍보대사 최인혁 집사를 초청해 찬양과 간증의 시간을 갖는다.

CCM 사역자 최인혁 집사는 월드비전 주최로 지난해 10월과 11월, 12월에 걸쳐 전국을 도는 ‘최인혁 희망 콘서트&워십’ 집회를 가진바 있으며 이번 집회는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열린다.

한편 월드비전은 1950년 한국전쟁 당시 고아와 과부를 돕기 위해 미국 선교사 밥피어스 목사와 한경직 목사를 비롯한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협력해 설립된 세계 최대의 기독교 구호단체로 한국은 지난 1991년부터 수혜국에서 후원국으로 전환해 전 세계 구호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