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원로성직자회 증경회장 故 양동석 목사의 환송예배가 27일 오후8시 중앙장의사에서 열렸다.
뉴욕목사회가 주관한 가운데 뉴욕원로목사회, 뉴욕원로성직자회, 한신뉴욕동문회가 후원한 이날 예배는 목사회 부회장 최예식 목사 인도, 김남수 목사 설교, 박문근 목사 추모사, 한재홍 목사 광고, 김전 목사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국교회의 역사와 함께 해 왔던 故 양동석 목사는 뉴욕교계에서도 고령에도 불구하고 교계단체들의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해오다 최근 96세의 일기로 소천했다. 지난 10월 개최된 뉴욕교협 정기총회에 참여한 것이 故 양동석 목사의 마지막 교계 활동이었다.
한국신학대학교를 졸업한 故 양동석 목사는 1992년 미국으로 건너왔으며 뉴욕원로성직자회 5대 회장을 역임하는 등 뉴욕교계의 발전을 위해 힘써 온 인물이다.
뉴욕목사회가 주관한 가운데 뉴욕원로목사회, 뉴욕원로성직자회, 한신뉴욕동문회가 후원한 이날 예배는 목사회 부회장 최예식 목사 인도, 김남수 목사 설교, 박문근 목사 추모사, 한재홍 목사 광고, 김전 목사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국교회의 역사와 함께 해 왔던 故 양동석 목사는 뉴욕교계에서도 고령에도 불구하고 교계단체들의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해오다 최근 96세의 일기로 소천했다. 지난 10월 개최된 뉴욕교협 정기총회에 참여한 것이 故 양동석 목사의 마지막 교계 활동이었다.
한국신학대학교를 졸업한 故 양동석 목사는 1992년 미국으로 건너왔으며 뉴욕원로성직자회 5대 회장을 역임하는 등 뉴욕교계의 발전을 위해 힘써 온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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