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Rochester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는 ‘GKYM Fest: Rochester '11’ 대회에 현재까지 미주 청년 2천5백 명이 등록했다고 GKYM USA 사무총장 이동열 선교사가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대회에는 현장에서 직접 등록하는 인원까지 포함, 총 3천 명의 미주 한인 청년들이 참석하는 대규모 집회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아직까지 등록기간이 남아 있는데다 통상적으로 현장등록이 많았던 점을 감안할 경우 3천 명은 훨씬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에 대해 이동열 사무총장은 “당초 목표를 잡고 예상했던 인원이 3천 명이었다”며 “특히 올해 대회는 한인 2세들이 직접 스텝으로 활동하면서 한인청년들의 참여를 독려한 것이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한인 2세 스텝들은 이번 대회를 위해 후원의 밤 행사 등에 대거 참여해 행사의 취지를 열정적으로 설명하는 등 예년보다 2세들의 활동이 두드러졌다. 같은 한인 2세로써 더욱 호소력 있게 미주 청년들에게 다가갈 수 있었다는 점도 장점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2009년에는 미주 청년들 중 500여 명이 단기선교사로, 또 50여 명이 장기선교사로 결단하는 역사가 있었다. 이에 현재 주최측은 이번 대회를 통해서는 1천여 명 이상의 장단기 선교를 결의하는 청년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회를 개최할 때마다 청년들의 선교열정이 더욱 뜨거워지는 것을 경험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김하중 통일부장관, YM 로랜 커닝햄 총재, 국제CCC 스티븐 더글라스 총재, 세계무역센터협회(WTCA) 수석 부총재 이희돈 장로, 김영길 한동대 총장 등이 강사로 참여, 미주 청년들에게 선교와 하나님 나라에 대한 비전을 심어줄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번 대회에는 현장에서 직접 등록하는 인원까지 포함, 총 3천 명의 미주 한인 청년들이 참석하는 대규모 집회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아직까지 등록기간이 남아 있는데다 통상적으로 현장등록이 많았던 점을 감안할 경우 3천 명은 훨씬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에 대해 이동열 사무총장은 “당초 목표를 잡고 예상했던 인원이 3천 명이었다”며 “특히 올해 대회는 한인 2세들이 직접 스텝으로 활동하면서 한인청년들의 참여를 독려한 것이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한인 2세 스텝들은 이번 대회를 위해 후원의 밤 행사 등에 대거 참여해 행사의 취지를 열정적으로 설명하는 등 예년보다 2세들의 활동이 두드러졌다. 같은 한인 2세로써 더욱 호소력 있게 미주 청년들에게 다가갈 수 있었다는 점도 장점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2009년에는 미주 청년들 중 500여 명이 단기선교사로, 또 50여 명이 장기선교사로 결단하는 역사가 있었다. 이에 현재 주최측은 이번 대회를 통해서는 1천여 명 이상의 장단기 선교를 결의하는 청년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회를 개최할 때마다 청년들의 선교열정이 더욱 뜨거워지는 것을 경험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김하중 통일부장관, YM 로랜 커닝햄 총재, 국제CCC 스티븐 더글라스 총재, 세계무역센터협회(WTCA) 수석 부총재 이희돈 장로, 김영길 한동대 총장 등이 강사로 참여, 미주 청년들에게 선교와 하나님 나라에 대한 비전을 심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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