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와 멕시코의 티후아나를 연결하는 마약밀매용 비밀땅굴이 미국 당국에 의해 적발돼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공개됐다. 이 비밀땅굴에는 레일은 물론, 조명 및 환기장치도 설치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