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제일침례교회(담임 최성은 목사)는 오는 12월 3일(토) 오후 7시, 그리스도의 탄생과 구원의 의미를 되새기며 메시야 연주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25회를 맞는 타코마침례교회의 메시아 연주회는 타코마 지역에서 매년말 갖는 특별한 행사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으며, 헨델의 명곡을 듣고자 미국 커뮤니티에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는 공연이다.
100여 명의 합창단원과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연주하는 이번 공연은 ‘예언과 탄생’, ‘수난과 속죄’, ‘부활과 영원한 생명’ 총 3부로 구성된 헨델의 메시아 53곡 대부분을 연주할 계획이며, 전통에 따라 청중 모두가 기립해 '할렐루야'를 합창하는 것으로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연주회를 기획하는 박동훈 목사는 “예수님의 성탄과 속죄, 부활의 의미를 마음 깊이 새길 수 있는 이번 연주회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지역사회 모든 분들을 초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헨델의 메시야는 1750년 초연 이후 지금까지 이어져 성탄절 즈음이면 세계 곳곳에서 울려 퍼지고 있다.
올해로 25회를 맞는 타코마침례교회의 메시아 연주회는 타코마 지역에서 매년말 갖는 특별한 행사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으며, 헨델의 명곡을 듣고자 미국 커뮤니티에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는 공연이다.
100여 명의 합창단원과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연주하는 이번 공연은 ‘예언과 탄생’, ‘수난과 속죄’, ‘부활과 영원한 생명’ 총 3부로 구성된 헨델의 메시아 53곡 대부분을 연주할 계획이며, 전통에 따라 청중 모두가 기립해 '할렐루야'를 합창하는 것으로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연주회를 기획하는 박동훈 목사는 “예수님의 성탄과 속죄, 부활의 의미를 마음 깊이 새길 수 있는 이번 연주회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지역사회 모든 분들을 초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헨델의 메시야는 1750년 초연 이후 지금까지 이어져 성탄절 즈음이면 세계 곳곳에서 울려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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