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김원기 회장과 이종명 부회장의 화합 이후 교협집행부와 감사들간의 화합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감사 중 한 명인 최재복 장로는 교협 갈등해소 및 화합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입장이라고 19일 밝혔다.
최 장로는 “당초 힘겨루기를 하기 위해 감사내용을 발표한 것도 아니고, 화합을 위한 제안이 있다면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최 장로는 아직 교협 화합에 관한 연락은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또 최 장로는 “아직 감사 중 한 명인 김명옥 목사님이 출타 중이기에 그 분이 오시면 함께 상의해서 행동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협 감사 중 한 명인 최 장로가 화합에 긍정적인 입장을 밝힘에 따라 뉴욕교협이 갈등 정상화에 쉽게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재 교협집행부는 감사들에게 사과를 요청하는 입장이어서 이 사과의 범위를 두고 논의가 다소 길어질 가능성은 있다.
최 장로는 “당초 힘겨루기를 하기 위해 감사내용을 발표한 것도 아니고, 화합을 위한 제안이 있다면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최 장로는 아직 교협 화합에 관한 연락은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또 최 장로는 “아직 감사 중 한 명인 김명옥 목사님이 출타 중이기에 그 분이 오시면 함께 상의해서 행동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협 감사 중 한 명인 최 장로가 화합에 긍정적인 입장을 밝힘에 따라 뉴욕교협이 갈등 정상화에 쉽게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재 교협집행부는 감사들에게 사과를 요청하는 입장이어서 이 사과의 범위를 두고 논의가 다소 길어질 가능성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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