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한국학교 서북미지역협의회 교사 연수회 및 정기총회 지난 10월 8일 시애틀연합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교사 연수회 및 정기총회에는 워싱턴주 오레곤주 알라스카주 몬타나주 등지에서 200명의 교사가 참석했으며, 주 시애틀 총영사관과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했다.
교사연수회는 송영환 총영사의 ‘21세기의 대한민국’이라는 주제 특강과 황희연 교수의 ‘재외 한국학교를 위한 한국 역사 문화’, 종이접기, 한국 전통 문화 등의 강의로 진행됐다.
이어진 정기 총회에서 정다운 씨가 신임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신임 이사장으로는 오세형 목사가 선출됐다.
신임 정다운 회장은 취임사에서 2세 민족교육을 위해 서북미 지역 모든 각 한국학교 교장들의 적극적인 의견을 반영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신임 이사장 오세영 목사는 전 세계에서 불고 있는 케이팝 열풍을 예로 들며 “대한민국의 문화와 언어가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다”며 자녀들의 민족교육과 언어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 목사는 “미주 동포사회와 1세 부모들이 자녀들의 정체성을 심어주는 교육에 애정과 기도를 쏟아 부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재미 한국학교 서북미지역협의회 오는 11월 12일(토) 오후 5시 타코마제일침례교회(담임 최성은 목사)에서 '사은의 밤 .및 교육기금모금의 밤'을 개최할 계획이다. 재미 한국학교 서북미지역협의회는 서북미지역 각 한국학교 교장과 선생들의 참석을 당부했다.
이번 교사 연수회 및 정기총회에는 워싱턴주 오레곤주 알라스카주 몬타나주 등지에서 200명의 교사가 참석했으며, 주 시애틀 총영사관과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했다.
교사연수회는 송영환 총영사의 ‘21세기의 대한민국’이라는 주제 특강과 황희연 교수의 ‘재외 한국학교를 위한 한국 역사 문화’, 종이접기, 한국 전통 문화 등의 강의로 진행됐다.
이어진 정기 총회에서 정다운 씨가 신임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신임 이사장으로는 오세형 목사가 선출됐다.
신임 정다운 회장은 취임사에서 2세 민족교육을 위해 서북미 지역 모든 각 한국학교 교장들의 적극적인 의견을 반영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신임 이사장 오세영 목사는 전 세계에서 불고 있는 케이팝 열풍을 예로 들며 “대한민국의 문화와 언어가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다”며 자녀들의 민족교육과 언어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 목사는 “미주 동포사회와 1세 부모들이 자녀들의 정체성을 심어주는 교육에 애정과 기도를 쏟아 부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재미 한국학교 서북미지역협의회 오는 11월 12일(토) 오후 5시 타코마제일침례교회(담임 최성은 목사)에서 '사은의 밤 .및 교육기금모금의 밤'을 개최할 계획이다. 재미 한국학교 서북미지역협의회는 서북미지역 각 한국학교 교장과 선생들의 참석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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