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에티오피아, 탄자니아 선교여행 (7/4-21 2011)

이광희 목사 (할렐루야 뉴욕교회 담임)

<에티오피아 편>
7월 4일 낮 12:00
Promise Church (순복음 뉴욕교회)의 International Mission Team(Dancing, Medical, Musical-
“His Life”, Serving) <단장: 김남수 목사> 와 더불어
61 명이 Dulles 공항 (Washington D.C.) 을 출발
7월 5일 오전 7:45 Addis Ababa/ Ethiopia 에 도착,
하루 전에 출발한 팀과 조우 Total 138 명이 함께하는 Mission Trip 이 시작되었다.

에티오피아는 모세가 취했던 ‘구스 여인’, 솔로몬 왕을 방문했던 ‘시바여왕’(왕상 10장), 시편 68:31, 사도행전 (행 8:26-40) 빌립의 전도를 받았던 ‘여왕. 간다게’ 의 내시’ 등 성경에 33 번 이상 언급되어 있으며 5,000년 긴 역사 가운데 단 한번도 외세(고대 이집트, 로마, 그리스, 페르시아 등)의 침략을 받지 않은 나라로서의 긍지와 역사와 문화 및 수천년의 기독교 뿌리가 있는 나라이다.

특이한 것은 ‘Rock Church(통 바위를 뚫어서 만든 교회) 와 잃어 버렸던 법궤가 현재 에티오피아에 있다는 사실이다.

1950년 한국의 ‘6.25 전쟁 당시’ <솔로몬 왕조의 Queen Makeda (전설의 시바여왕, 그녀의 아들 Menelik 1) 왕조는 1974년 역대 225대 황제 하일레 살라시에 황제를 마지막으로 왕정이 끝난다> 1951-53년 하일레 살라시에 황제(방한한 바 있다)는 그의 근위병 6,000 여명을 U.N. 군으로 한국전에 파병, 산양리, 화천, 문둥리, 금화 등 강원도 지역에서 공산군과 싸워 ‘122명의 전사자, 536명의 부상자’를 한국전에 희생시켰던 우리와 혈맹의 관계를 맺은 나라이다.

** <6.25 한국전 참전국가> **
아르젠티나 우육통조림
오스트레일리아 1개 비행중대, 군함 3척, 지상부대 의료품
벨기에 항공수송기, 보병대대
볼리비아 장교 30명(보류)
브라질 5000만불, 크루제이 약 270만불(수락 보류)
캐나다 군함 3척, 1개 항공수송대, 상업시설
이스라엘 약품 마취제, 기타 의료품
이탈리아 야전병원대
레바논 5만불
리비아 천연고무
멕시코 두류
네델란드 구축함 1척, 500톤의 두류
노르웨이 상선
파키스탄 소맥 5000톤
파 나 마 지원병 분견대(훈련기지)
파라과이 1만불가치의 의료품
필리핀 전차 17개, 대전차식 1대, 전차 1개연대, 비누 5000개, 와구진 혈청 500점, 쌀 1000톤, 혈청 추가 보급
스웨덴 야전병원대
태국 1개 보병 전투부대, 적십자 관계인사 20명, 백미 4000톤, 수송선 2척
터키 1개 보병 전투부대, 와구진 혈청(-혈액대용품-)
남아연방 1개 비행중대
영국 지상부대 및 해군, 소금, 약품 60만톤
미국 육,해,공군 기타
우루과이 20만불, 모포 7000매
베네주엘라 10만불 가치의 의료품
중화민국(대만) 백미 1000톤, 석탄 1만톤, 소금 3000톤, DDT 20톤
칠레 동, 소금, 전략물자 종목미상
콜롬비아 경제적 일반원조 종목미상, 순양함 1척, 전투부대
코스타리카 해군 및 공군기지 지원병 수제보유
쿠바 사탕 2000톤, 알콜 10000가론, 혈청
에쿠아도르 의료물자(종목미상), 쌀 1만톤
엘살바도르 지원병(훈련과 장비는 미군에 요청), 경제원조

** 에티오피아 지상군 **
프랑스 군함 1척, 1개 보병대대, 의료품
그리스 수송기 6개, 지상부대
아이스랜드 간유 125톤
인도 야전구호대, 황마의 40만개(-現 압박붕대-), 의료품
룩셈부르크 지상군
덴마크 의무부대

수년 전 한국의 명성교회(담임 김삼환 목사 시무)에서 이곳에 병원을 설립해 주었으며 생존하는 한국전 용사는 일생 무료, 그들의 가족은 50%의 진료비를 탕감해주고 있다.

현재는 하루 노동자의 인건비가 $3.00 정도의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에 속한다..

. 국토: 113만 Km2 (남한의 5.5배)
. 수도: 아디스 아바바 (Addis Ababa)
. 지형: 북쪽 대부분 산악지대, 고원지대로 해발 4,572 M, 동쪽과 서쪽은 평지면서, 해저 1116 M 까지 낮은 사막화 지대로서 바다가 없는 내륙 국가이다.
. 인구: 7천 4백 2십 만명 (2005 유엔통계)
. 평균수명: 46세(남), 49세(여) (2005 유엔통계)
. 종교: 정교회-45%, 이슬람-35%, 카톨릭-쫒겨남, 개신교-14.1%, 토착종교-5.9%

4/14 Window(4세에서 14세까지 어린아이들의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자) 전-아프리카 Director, 에티오피아 Section Director, 각 교단 및 각 교회 지도자들의 협력. 그리고 이곳에는 약 5명의 한국 선교사가 있는데 ‘꿈의 대학’의 Vision 의 품고 17년 전에 이곳에 도착한 박종국 선교사가 헌신적으로 3개월을 준비해 동네 동네마다 차량을 동원 어린 아이들을 실어나르고, 프라미스교회에서 준비한 물과 빵과 선물(볼펜)들을 준비하여 오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달해 주면서 밀레니엄극장에서 '히스라이프 his life (예수님의 생애)’ 뮤지컬이 공연됐다.

전 국민의 35%의 무슬렘 국가(여자들과, 어린아이들을 천히 여기는)에서, 그것도 어린 아이들을 위한 대형 집회가 건국이래 처음 열리는 4/14 Window에, 오전에는 지도자 세미나, 뮤지컬 히스라이프 공연은 오전, 오후, 총 6회의 공연에 70,000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참석하였다.

정부 고위직 관리들과 교파를 초월한 각 교단 지도자들이 참석하여 세미나 및 공연을 참관 하면서 ‘가정이나, 사회나 국가의 가장 주요한 미래는 어린아이들이며, 어린아이들은 우리들의 미래요, 보배’라는 것을 깨닫고 교회 지도자들, 정부 고위직 인사들이 경악하는 대 성황의 역사가 일어났다. 그야말로 충격이요, 성령의 큰 감격과 은혜의 역사가 임하는 성회였다.

아이러니 한 것은 공연이 있었던 곳은 무술렘 신자가 건립한 건물이라는 사실과 이곳에서 예수님의 생애를 그린 '히스라이프'공연이 이뤄졌다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