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교협 체육대회 열려

제26회 교협체육대회에서 퀸즈중앙장로교회(남청소년 배구, 중고등부 배구), 프라미스교회(여청소년 배구), 뉴욕성결교회(족구), 만백성교회(축구), 베데스다교회(장년배구)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메모리얼데이인 5월 30일 오전 8시 플러싱메도우코로나파크에서 열린 체육대회에는 18개 교회 20개 팀이 출전했다. 종목은 배구, 족구, 축구로 주 종목인 배구는 연령별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는 김원기 목사가 메세지를 전하고 이종명 목사가 축도했다. 경기는 김원기 목사의 배구시구와 함께 시작됐다.

점심 식사를 포함해 9시간 여에 걸친 각 팀들의 열전 끝에 메겨진 각 종목 순위는 다음과 같다.

<중고등부 배구>
퀸즈중앙장로교회(MVP 존 조)
예일장로교회
뉴욕감리교회

<청년 배구>
퀸즈중앙장로교회
모새교회
아스토리아한인교회

<여청소년 배구>
프라미스(EM) (MVP 미셸 전)
프라미스(중고등부)
퀸즈중앙장로교회

<족구>
뉴욕성결교회 (MVP 박영진)
퀸즈중앙장로교회
새생명장로교회

<축구>
만백성교회
프라미스교회
늘기쁜교회

<장년배구>
베데스다교회
예일장로교회

<응원상>
예일장로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