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부활절 공연과 앵콜 공연까지 성황을 이뤘던 형제교회 뮤지컬 팀의 가스펠 공연이 타코마에서도 펼쳐진다.

오는 6월 4일(토) 오후 7시 부터 시작되는 이번 공연은 타코마중앙장로교회(담임 이형석 목사)에서 관람할 수 있다.

뮤지컬 가스펠은 지난 부활절 공연당시 교민 1천여 명이 운집했으며, 쇄도하는 앵콜 요청으로 올려진 무대역시 뜨거운 성원 속에 진행됐다. 뮤지컬 가스펠은 배우이자 영화배우인 허준호 집사가 전체 제작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