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시애틀, 훼드럴웨이, 타코마는 물론 멀리 캐나다에까지 100 여 명이 넘는 목회자가 참석해 미 서부지역에서 유래 없는 성황을 이뤘던 박승호 목사의 성경 세미나가 워싱턴주 훼드럴웨이에서 열린다.

오는 5월 23일(월) 부터 25일(수)까지 훼드럴웨이 중앙장로교회(담임 조봉환 목사)에서 열리는 성경세미나에서 박승호 목사는 지난번 출애굽기에 이어 레위기를 강해한다.

지난번 출애굽기 강해에서 신구약을 넘나들며 성경의 맥을 짚었던 박승호 목사(용인 생명샘교회 담임, 신바람 낙도선교회 고문)는 이번 레위기 강해도 이해하기 어려운 제사의식 강해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예배의 시작과 구속사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목회자 성경연구원 원장으로 20년 이상 90차례 성경 세미나를 인도하며 수많은 목회자들에게 말씀으로 부터의 깊은 영성을 심어왔던 박승호 목사 세미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목회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교파와 지역을 넘어 말씀 안에서 하나 돼, 목회자로 부름 받은 사명을 견고히 하는 귀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세미나의 참석대상은 목회자와 사모, 전임 사역자로 한하며 자세한 일정은 아래와 같다.

세미나 일정

5월 23일(월) 오전 9시 부터 오후 6시
5월 24일(화) 오전 9시 부터 오후 6시
5월 25일(수) 오전 9시 부터 오후 1시

문의 : 253-335-0095 김상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