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수 목사(동남부한인교협 직전 회장)가 축도했다.

▲정창수 목사(동남부한인교협 직전 회장)가 지역 보고했다.

▲박효우 목사가 이날 참석하지 못한 서부지역교협 직전 회장 신 서부지역교협 보고를 맡았다.

▲(오른쪽부터)직전 회장 황영진 목사와 신임 회장 김석원 목사가 악수하고 있다.

▲신.구 임원 교체.

▲김석원 목사가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RCA 한인교협 전국총회가 28일 저녁 8시 뉴저지 서머셋에 있는 메디슨 스위트 호텔(Medison Suites Hotel)에서 진행됐다. 이날 신임 회장으로 김석원 목사(남부지역교협)가 선임됐다.

김석원 목사는 "역사의 흥망성쇠를 쥐고 계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면서 이민교회에 진리의 등불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화합과 일치를 목표로 삼고 서로 인정하고 섬기며 더불어 섬기는 총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CA 한인교협 회장은 서부, 동남부, 동북부, 남부 지역이 순번제로 맡게 된다. 부회장은 각 지역 회장으로 동북부지역교협 회장 이풍삼 목사(한인동산장로교회 담임), 동남부지역교협 회장 정병일 목사(뉴저지시온제일교회 담임), 서부지역교협 회장 오유석 목사가 맡는다.

이외 지난해 총무 김학룡 목사, 서기 유승례 목사, 회계를 맡았던 조대형 목사는 연임됐다.

한편 지난해 총회에도 논의됐던 RCA 내 한인노회 설립에 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개회예배는 권오달 목사(전 CPAAM 한인 대표)가 기도, 황영진 목사가 설교, 동남부지역교협 회장 정창수 목사가 축도했다.

29일에는 RCA CPAAM(Council of Pacific and Asian American Minisries) 총회가 뉴저지 찬양교회(담임 허봉기 목사)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