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원기 목사, 이하 뉴욕교협)는 20일 주뉴욕일본총영사관을 방문해 현재까지 거두어진 성금 37,651불 중 15,000불을 전달했다.

나머지 성금은 5월 6일 일본 현지에 직접 방문해 센다이, 치바현, 관서, 동경 지역 등 일본 선교사에게 각각 3,000-5,000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뉴욕교협을 통한 일본 성금에는 교회.기관 및 개인 29곳에서 동참했으며 성금 모금은 이달 말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