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점상인으로 시작해 1억 연봉의 기업 대표가 된 석봉토스트 김석봉 대표(반석성결교회 시무장로)의 성공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꿈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준다. 인터뷰를 위해 만난 김 대표가 강조한 것도 바로 “꿈을 갖고 도전하는 것”이었고, 보다 많은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지금의 자신의 자리에서 갖고 있는 꿈이라고 했다. 이러한 꿈이 더욱 귀해 보이는 것은 그것이 사업을 시작하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가 단 한 번도 놓치지 않았던 하나님에 대한 믿음 안에 뿌리내리고 있음을 느낄 수 있어서였다.
김 대표는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기업을 주셨기에 기업을 통해서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일을 해야 한다”는 원칙을 갖고 기업을 운영하고 있고, 또한 기업이 벌어들이는 수익으로 다른 이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하고 있다. 그러한 일들의 핵심에는 바로 이 사회를 꿈꿀 수 있는 사회로 만들고자 하는 그의 의지가 담겨 있는 듯했다.
석봉토스트란 기업의 이미지만큼 따뜻한 분위기의 사무실에 들어가자 김 대표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들을 적어 놓은 메모판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그 중에서도 ‘어린이 캠프장 설립’이라는 목표가 시선을 끌었다. 김 대표는 현재 한국어린이전도협회 서울지부 이사장으로서 섬기고 있다. 특별히 어린이들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된 계기를 묻자 김 대표는 역시 ‘꿈’을 이야기한다. 김 대표는 1980년대부터 한국어린이전도협회를 통해서 성경 공부를 하게 되면서부터 어린이 전도부터 교사 양육, 어린이 캠프까지 협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활동에 직접 또는 후원을 통해서 꾸준히 참여해 왔다. 그런 그가 이같은 활동들을 통해 느끼게 된 것은 어린이들이 어렸을 때는 큰 꿈을 갖고 있다가 나이가 들면서 점차 꿈이 작아지고, 그 꿈의 종류도 몇 가지로 축소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었다. 이런 모습이 너무나 안타까웠던 그는 “어린이들이 갖고 있는 꿈을 키워줄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어” 이를 위해 어린이 캠프장 설립이라는 목표를 갖게 됐다고 했다.
김 대표가 또 한 가지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은 극동방송을 통해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일이다. 사업을 시작하면서부터 단 한 번도 빠짐없이 첫 손님을 통해 얻은 수입은 반드시 극동방송에 헌금하는 식으로 시작했던 후원이 지금에까지 이르고 있으며, 바쁜 일정이지만 시간을 쪼개서 방송에도 나가고 있다.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도 앞장 서 온 김 대표지만 그는 “그들이 진정 필요로 하는 것은 물질일 수도 있지만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게 하는 힘은 꿈에서 나온다”는 생각을 갖고, 참된 꿈을 심어 주는 복음을 실어 나르는 극동방송을 통해 전 세계 이웃을 위한 헌신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기업과 공공기관의 인기 강사인 김 대표가 사람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도 다양하지만, 그는 무엇보다도 다른 사람의 것을 부러워 말고, 자신이 가진 것을 바라보고 그것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는 데 집중하면 언젠가는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를 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그가 가장 기뻐하는 것은 그가 꿈을 이루기까지 함께 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도 자연스럽게 전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한다. “목사님이나 선교사님은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 강사로 부르기를 주저하지만 기업인으로서 저는 갈 수 있다”며 “수많은 뛰어난 강사들이 있는데 저를 강사로 부르는 이유를 늘 하나님께 묻곤 하는데 그것은 하나님께서 저를 통해 하시고자 하는 일이 있으시기 때문인 것 같다”고 그는 말했다.
김 대표는 절대로 직접적으로 복음을 전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언론매체를 통해서 잘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김 대표가 장로라는 것도 모르고 있는 이들이 많다고 했다. 그는 “요즘과 같은 세상에 복음이라는 말만 들어도 귀를 막는 이들이 많다”며 그러나 “제 삶 속에 함께 해 온 은혜를 자연스럽게 묻어나도록 이야기하면 사람들이 ‘아, 저 사람은 하나님께서 도와 주셨구나!’라고 생각하게 되고 그들의 마음이 열리는 것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싶은 소망이 있다고 밝혔다.
꿈을 이루기까지 김 대표가 늘 순탄한 길만을 걸어온 것은 아니었다. 특히 최근까지 이어졌던 약 8년간의 위암 투병은 그가 겪은 가장 큰 고난 중 하나였다. 그러나 김 대표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이를 극복할 수 있게 했고, 계속해서 꿈꾸게 할 수 있게 했다고 고백한다. 그래서 그가 이 세상에 심고자 하는 꿈도 하나님에 대한 믿음 안에 기반하고 있다. 그는 “사람이 살아있는 한 어려움이 없을 수는 없고 항상 나의 상황이 가장 어려워 보인다”며 그러나 “하나님 안에서는 평강이 있고 이같은 평강 안에서 우리가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미 자신에게 주어진 것을 갖고 행복한 마음으로 자신의 꿈을 위해 집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기업을 주셨기에 기업을 통해서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일을 해야 한다”는 원칙을 갖고 기업을 운영하고 있고, 또한 기업이 벌어들이는 수익으로 다른 이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하고 있다. 그러한 일들의 핵심에는 바로 이 사회를 꿈꿀 수 있는 사회로 만들고자 하는 그의 의지가 담겨 있는 듯했다.
석봉토스트란 기업의 이미지만큼 따뜻한 분위기의 사무실에 들어가자 김 대표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들을 적어 놓은 메모판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그 중에서도 ‘어린이 캠프장 설립’이라는 목표가 시선을 끌었다. 김 대표는 현재 한국어린이전도협회 서울지부 이사장으로서 섬기고 있다. 특별히 어린이들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된 계기를 묻자 김 대표는 역시 ‘꿈’을 이야기한다. 김 대표는 1980년대부터 한국어린이전도협회를 통해서 성경 공부를 하게 되면서부터 어린이 전도부터 교사 양육, 어린이 캠프까지 협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양한 활동에 직접 또는 후원을 통해서 꾸준히 참여해 왔다. 그런 그가 이같은 활동들을 통해 느끼게 된 것은 어린이들이 어렸을 때는 큰 꿈을 갖고 있다가 나이가 들면서 점차 꿈이 작아지고, 그 꿈의 종류도 몇 가지로 축소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었다. 이런 모습이 너무나 안타까웠던 그는 “어린이들이 갖고 있는 꿈을 키워줄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어” 이를 위해 어린이 캠프장 설립이라는 목표를 갖게 됐다고 했다.
김 대표가 또 한 가지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은 극동방송을 통해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일이다. 사업을 시작하면서부터 단 한 번도 빠짐없이 첫 손님을 통해 얻은 수입은 반드시 극동방송에 헌금하는 식으로 시작했던 후원이 지금에까지 이르고 있으며, 바쁜 일정이지만 시간을 쪼개서 방송에도 나가고 있다.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도 앞장 서 온 김 대표지만 그는 “그들이 진정 필요로 하는 것은 물질일 수도 있지만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게 하는 힘은 꿈에서 나온다”는 생각을 갖고, 참된 꿈을 심어 주는 복음을 실어 나르는 극동방송을 통해 전 세계 이웃을 위한 헌신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기업과 공공기관의 인기 강사인 김 대표가 사람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도 다양하지만, 그는 무엇보다도 다른 사람의 것을 부러워 말고, 자신이 가진 것을 바라보고 그것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는 데 집중하면 언젠가는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를 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그가 가장 기뻐하는 것은 그가 꿈을 이루기까지 함께 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도 자연스럽게 전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한다. “목사님이나 선교사님은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 강사로 부르기를 주저하지만 기업인으로서 저는 갈 수 있다”며 “수많은 뛰어난 강사들이 있는데 저를 강사로 부르는 이유를 늘 하나님께 묻곤 하는데 그것은 하나님께서 저를 통해 하시고자 하는 일이 있으시기 때문인 것 같다”고 그는 말했다.
김 대표는 절대로 직접적으로 복음을 전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언론매체를 통해서 잘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김 대표가 장로라는 것도 모르고 있는 이들이 많다고 했다. 그는 “요즘과 같은 세상에 복음이라는 말만 들어도 귀를 막는 이들이 많다”며 그러나 “제 삶 속에 함께 해 온 은혜를 자연스럽게 묻어나도록 이야기하면 사람들이 ‘아, 저 사람은 하나님께서 도와 주셨구나!’라고 생각하게 되고 그들의 마음이 열리는 것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싶은 소망이 있다고 밝혔다.
꿈을 이루기까지 김 대표가 늘 순탄한 길만을 걸어온 것은 아니었다. 특히 최근까지 이어졌던 약 8년간의 위암 투병은 그가 겪은 가장 큰 고난 중 하나였다. 그러나 김 대표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이를 극복할 수 있게 했고, 계속해서 꿈꾸게 할 수 있게 했다고 고백한다. 그래서 그가 이 세상에 심고자 하는 꿈도 하나님에 대한 믿음 안에 기반하고 있다. 그는 “사람이 살아있는 한 어려움이 없을 수는 없고 항상 나의 상황이 가장 어려워 보인다”며 그러나 “하나님 안에서는 평강이 있고 이같은 평강 안에서 우리가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미 자신에게 주어진 것을 갖고 행복한 마음으로 자신의 꿈을 위해 집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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