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장막교회(담임 남궁현 목사) 캠퍼스 사역팀은 15일부터 19일까지 봄방학을 맞아 캐나다 지역 5개 캠퍼스로 '캠퍼스 워십 앤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 캠퍼스는 토론토 대학, York 대학, 워털루 대학, 로리에 대학, 맥매스터 대학으로, 본격적인 첫 해외 캠퍼스 선교 사역이었다.
관계자는 "다윗의장막캠퍼스 워십은 21세기 캠퍼스가 예루살렘이자 동시에 땅끝이라는 선교지임을 믿는 선교운동이다"며 "예배와 전도를 통해 캐나다 캠퍼스에 부흥을 기도하고 캠퍼스의 젊은 영혼을 섬긴다는 목적이다"고 전했다.
올해 캠퍼스 워십/아웃리치는 캐나다 KCCC(Agape Impact)와 함께 진행됐다. 사역팀은 캠퍼스 아침 기도, 순모임 성경공부 및 상담 등의 제자화 양육 모임, 캠퍼스 전도, 캠퍼스 예배 및 찬양집회를 했다.
특히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KCCC에서 진행하는 단기선교팀 기도와 물질 후원을 위한 비전 메이커에 참여해 격려하고 프로그램을 참관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다윗의장막교회 캠퍼스 사역팀은 인카운터 캠퍼스 미니스트리라는 이름으로 버팔로대학교에 공식 등록된 단체로, 지난해는 3월 9일부터 12일까지 이스트만음대, 시라큐스대학교, 캐나다 몬트리얼대학교, 맥길대학교 등으로 아웃리치를 진행했었다.
교회 웹사이트: www.tabchurc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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