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황영진 목사)는 18일 3월 월례모임을 갖고 미동부나눔과기쁨(대표 김수태 목사)과 동역키로 하고 김수태 목사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또 신임 회계로 전희수 목사(기쁨과영광교회 담임)를 선임했다.

이날 모임에서는△일본 지진피해 돕기: 한국본부와 협력키로 하고 각 교회에서 후원금 모금, 각 교회로 영상물 발송 △콜롬비아 선교센터 후원금 1차분 5천 달러 송금 △후원아동 81명 확정 △홈페이지 다음달 오픈 예정 △비영리단체, 텍스공제 신청 준비 △은행 계좌 분리: 아동후원과 행정비 분리 개설. 이외에 동 기구의 후원자 및 이사 영입을 위해 기도하기로 결의했다.

한편 회의에 앞선 경건회는 이재덕 목사 사회로 기도 이만호 목사, 말씀 김영환 목사(“기도와 간구”, 빌4:6), 축도 김수태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다음 월례회는 4월 15일(금) 오전 8시 뉴욕잔치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