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도시선교회(ICM, 대표 김호성 목사)는 지난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7시간 동안 뉴욕 타임 스퀘어 부근에서 총력 전도를 펼쳤다. 이날 총력전도에는 150여 명의 한인 크리스천 청년들이 참여했다.

▲국제도시선교회는 지난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7시간 동안 뉴욕 타임 스퀘어 부근에서 총력 전도를 펼쳤다.ⓒICM

▲국제도시선교회는 지난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7시간 동안 뉴욕 타임 스퀘어 부근에서 총력 전도를 펼쳤다.ⓒICM


관계자는 "11일 일본 지진이 있어 마음 아파하며 현장에 나갔는데 실제로 타임스퀘어에서 만난 일본인들은 이날 숙연히 마음을 열고 복음을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ICM 뉴욕총력전도는 석 달에 한번씩 진행되며 선교에 비전이 있는 청년은 물론 장년도 동참할 수 있다.

뉴욕총력전도는 오전 리더쉽 훈련과 오후 전도실습으로 이루어진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양육과 전도 훈련,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맨하탄 선교 전도사역이다.

한편 ICM은 어려움에 처한 일본의 한 영혼을 구하기 위한 전도지 후원을 받는다.(미국 Payable to는 ICM, 보낼 주소는 P.O Box 905 Ridgefield, NJ. 07650. 한국은 제일은행 279–20–099314 김호성-ICM)


위치 : 153W 36 St.(3FL) NY. NY. 10018(7 Ave & Broadway)
문의 : 201-218-1800, visionicm@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