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배공동체 워십퍼스(Worshippers)가 지난 화요일 화요찬양예배를 시작하면서 독립 찬양단체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갈급한 크리스천들의 영혼을 적시며 찬양예배의 활성화로 이민교회와 한국교회에 이바지하려는 비전을 가지고 워십퍼스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남가주빌라델비아교회(풀러튼)와 히스미디어 홀(LA)에서 집회를 갖는다.
이전까지 워십퍼스는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화요찬양모임으로 활동하고, 프롬터스 워십컨퍼런스, 이민100주년기념집회 찬양인도, 샌디에고 한빛교회와 남가주사랑의교회 청년부수련회 등을 인도하면서 탄탄한 영성과 음악성을 키워왔다.
"프레이즈 워십에 집중하면서 미주 한인 크리스천들에게 풍성한 은혜를 나눠주는 예배사역팀이 되고 싶다"는 워십퍼스의 리더 정유성 전도사는 한국 광림교회 유다지파, 부흥한국, 송정미음악회 등에 참여한 경험이 있고 미국 남가주사랑의교회, 남가주빌라델비아교회 등에서 찬양사역을 해온 실력파 워십리더다. "찬양은 내가 숨쉬는 유일한 통로"라고 표현할 정도로 찬양에 대한 꿈과 사랑이 크다.
정 전도사가 소개하는 워십퍼스는 공부하는 찬양팀이다. 실제적으로 모이는 시간의 50% 이상을 성경공부와 토론에 집중한다. 찬양 인도와 영성에 도움이 되는 많은 책들을 선별해 이를 공부하고 묵상한다. 1년에 책 7-8권을 공부하면서 받은 은혜와 생각들을 나눈다. 정 전도사는 "좋은 찬양 리더들의 지혜를 배우면서 참된 예배자의 모습을 갖추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워십퍼스는 특히 20-30대 찬양을 좋아하는 젊은층을 대상으로 예배를 진행한다. 40-50분 동안 찬양이 이어지며 말씀과 기도로 마음밭에 진리와 은혜를 심는다. 찬양은 이민교회에서 많이 부르는 곡들과 새로운 곡들로 진행하고 영어 찬양의 비중도 높였다. 예배 실황은 한국 기독교TV(CH42)에서 방송되며 음반을 통해서도 다시 접할 수 있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사역도 활성화되고 있고 앞으로 정기 뉴스레터을 통한 정보 교류도 계획하고 있다.
정 전도사는 "이민 교회의 찬양 문화를 많이 반영하여 친근감을 주면서도 새로운 찬양곡에 도전하고 영어곡을 직접 번역해서 좋은 노래들을 많이 발굴해 내고 싶다"고 말했다.
찬양팀이란 것이 순수한 신앙과 열정으로만 운영되는 것만은 아니다. 그래서 많은 팀들이 중도에 사라지기도 한다. 워십퍼스는 비전과 확고한 정체성 그리고 순수한 믿음과 사랑의 기반 위에 신앙적이며 창의적인 기획력과 건강한 재정, 음악적 실력을 갖출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바쁜 와중에도 하나님을 향한 사랑때문에 헌신하고 있는 맴버들이 있어 감사하다"는 정 전도사는 마지막으로 예배자의 마음가짐에 대해 당부했다.
"많은 이민교회가 찬양과 워십 사역에 많이 목말라 있다. 그러나 이들을 갈증을 채우려면 예배인도자의 중심이 바로 서야 한다. '왜 내가 여기 있는가' 생각할 때, 찬양 받기 합당하신 하나님만 중심에 있다면 놀라운 부흥과 기쁨으로 결실하게 될 것이다. 기쁨과 감사로 찬양하는 사역자가 있다면 그를 통해 많은 이들이 주 앞으로 나아오게 될 것이다."
갈급한 크리스천들의 영혼을 적시며 찬양예배의 활성화로 이민교회와 한국교회에 이바지하려는 비전을 가지고 워십퍼스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남가주빌라델비아교회(풀러튼)와 히스미디어 홀(LA)에서 집회를 갖는다.
이전까지 워십퍼스는 남가주사랑의교회에서 화요찬양모임으로 활동하고, 프롬터스 워십컨퍼런스, 이민100주년기념집회 찬양인도, 샌디에고 한빛교회와 남가주사랑의교회 청년부수련회 등을 인도하면서 탄탄한 영성과 음악성을 키워왔다.
"프레이즈 워십에 집중하면서 미주 한인 크리스천들에게 풍성한 은혜를 나눠주는 예배사역팀이 되고 싶다"는 워십퍼스의 리더 정유성 전도사는 한국 광림교회 유다지파, 부흥한국, 송정미음악회 등에 참여한 경험이 있고 미국 남가주사랑의교회, 남가주빌라델비아교회 등에서 찬양사역을 해온 실력파 워십리더다. "찬양은 내가 숨쉬는 유일한 통로"라고 표현할 정도로 찬양에 대한 꿈과 사랑이 크다.
정 전도사가 소개하는 워십퍼스는 공부하는 찬양팀이다. 실제적으로 모이는 시간의 50% 이상을 성경공부와 토론에 집중한다. 찬양 인도와 영성에 도움이 되는 많은 책들을 선별해 이를 공부하고 묵상한다. 1년에 책 7-8권을 공부하면서 받은 은혜와 생각들을 나눈다. 정 전도사는 "좋은 찬양 리더들의 지혜를 배우면서 참된 예배자의 모습을 갖추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워십퍼스는 특히 20-30대 찬양을 좋아하는 젊은층을 대상으로 예배를 진행한다. 40-50분 동안 찬양이 이어지며 말씀과 기도로 마음밭에 진리와 은혜를 심는다. 찬양은 이민교회에서 많이 부르는 곡들과 새로운 곡들로 진행하고 영어 찬양의 비중도 높였다. 예배 실황은 한국 기독교TV(CH42)에서 방송되며 음반을 통해서도 다시 접할 수 있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사역도 활성화되고 있고 앞으로 정기 뉴스레터을 통한 정보 교류도 계획하고 있다.
정 전도사는 "이민 교회의 찬양 문화를 많이 반영하여 친근감을 주면서도 새로운 찬양곡에 도전하고 영어곡을 직접 번역해서 좋은 노래들을 많이 발굴해 내고 싶다"고 말했다.
찬양팀이란 것이 순수한 신앙과 열정으로만 운영되는 것만은 아니다. 그래서 많은 팀들이 중도에 사라지기도 한다. 워십퍼스는 비전과 확고한 정체성 그리고 순수한 믿음과 사랑의 기반 위에 신앙적이며 창의적인 기획력과 건강한 재정, 음악적 실력을 갖출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바쁜 와중에도 하나님을 향한 사랑때문에 헌신하고 있는 맴버들이 있어 감사하다"는 정 전도사는 마지막으로 예배자의 마음가짐에 대해 당부했다.
"많은 이민교회가 찬양과 워십 사역에 많이 목말라 있다. 그러나 이들을 갈증을 채우려면 예배인도자의 중심이 바로 서야 한다. '왜 내가 여기 있는가' 생각할 때, 찬양 받기 합당하신 하나님만 중심에 있다면 놀라운 부흥과 기쁨으로 결실하게 될 것이다. 기쁨과 감사로 찬양하는 사역자가 있다면 그를 통해 많은 이들이 주 앞으로 나아오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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