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교회(담임 강성림 목사)는 지난26일 장로 및 안수집사, 명예권사 임직식을 가졌다.

설교에서 강성림 목사는 “교회 운영은 조직과 시스템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평안교회는 조직과 시스템을 갖춰야 할 만큼 규모가 커졌지만, 앞으로도 ‘어떻게 하면 예수님을 잘 믿을까? · 어떻게 예배를 잘 드릴까?’를 고민하는 교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강 목사는 임직자에게 “무엇보다 ‘하나님을 진실히 섬기는 신앙’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권면했다.

한편 평안교회는 27일(월) 부터 2주동안 오전 5시50분에 신년맞이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