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포격 도발 규탄대회 열려

▲민주평통 강현석 회장이 규탄성명을 낭독했다.

▲연평도 포격 도발 규탄대회가 플러싱 공영주차장에서 열렸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뉴욕협의회, 뉴욕한인회, 대한민국재향군인회미북동부지회 공동주최, 6.25참전유공자전우회, 월남전참전유공자전우회, 미동부해군동지연합회, 미동부해병전우연합회, 미동부공군전우회, 미동부특전동지회 외 각 향군단체 및 한인사회단체 공동주관으로 23일 오후 2시 플러싱 공영주차장에서 연평도 포격 도발 규탄대회가 열렸다.

대회는 노승걸(미동부해군동지연합회) 대외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하용화 한인회장, 강현석 평통회장이 각각 규탄성명을 낭독했으며 이어 향군단체장들도 규탄성명을 낭독했다.

이후에는 참가자들이 한 목소리로 '햇볕정책 대북지원 살인포탄으로 돌아왔다' 등의 규탄구호를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