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Jesus in a New Age, Dalai Lama World' 저자인 호우숄더에 따르면 티벳인을 전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들과 친구가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한 남 아시아의 선교사였던 그는 "정말 진정한 친구가 되어,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그들이 의미하는 진정한 의미를 이해해야 한다" 고 말한다.

그는 티벳 선교에서, "그들은 성경같은 다른 종교의 성서들을 존중한다"며, "종종 그들을 성경 공부에 초대하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들을 가르치려는 태도로 나가면 안되고, 스크립트를 통해 성령께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을 알 수 있도록 그들에게 역사하게 하라"라고 말하면서 화합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길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