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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4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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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4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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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4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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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없이 살 수 없네'를 독창한 박윤아 자매(다리놓는사람들)가 대상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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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택 목사(뉴욕충신장로교회 담임)가 폐막기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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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들과 참가자 전원이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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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아멘넷 편집위원으로 이날 심사위원장을 맡은 유상열 목사와 수상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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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인터넷 신문 아멘넷 제2회 성가경연대회가 23일 오후 7시 뉴욕충신장로교회(담임 김혜택 목사)에서 진행됐다.
미동부지역 찬양 사역자 발굴 및 기독교 문화 창출을 위한 이번 대회에는 총 14팀이 출전해 대상은 박윤아 자매(다리놓는사람들), 금상은 류혜정 자매(IN2 교회), 은상은 유혜림 자매(뉴저지연합감리교회), 동상은 김성우 형제(뉴저지시온성교회). 이현경 자매(뉴욕장로교회), 전수희 자매(포레스트믿음장로교회)가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2,000불 상금이 수여됐다.
심사위원으로는 유상열 목사(아멘넷 편집위원장), 유태웅 목사(라이프라인미션 대표), 이성균 목사(미국 다리놓는사람들 대표), 김봉규 목사(제일감리교회 음악 목사)가 섬겼다.
유상열 목사는 "곡목, 가사 내용, 장르, 음정. 박자, 태도, 영성(진지성)을 종합 심사했으며 주최 측의 취지와 방향성에 부합되는지 여부와 관객의 박수 소리도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성가경연대회는 찬양사역자 박은주 자매의 사회로, 이민 1세부터 3세까지 모여 한국전통음악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국악찬양팀 Seven Heaven, 2년 연속 뉴욕할렐루야복음화대회 게스트로 초청돼 찬양을 선보인 세라 정 자매 등이 특별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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