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의 불길 타오르게 하소서. 그 어느 때보다 부흥을 갈망하는 베이지역에 부흥한국이 미주투어중 산호세 지역을 방문했다. 29일 산호세온누리교회(김영련 목사)에서 한민족 교회의 사명과 회복을 위한 부흥콘서트가 개최됐다.
이날 집회는 간이의자를 설치해도 좌석이 부족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산호세를 비롯해 오클랜드, 샌프란시스코 등 각 지역에서 참석했다.
고형원 전도사, 최성규 음악감독과 일렉기타에 최도형, 드럼에 김도형, 베이스기타에 장현호, 키보드에 이정화, 고유리, 바이올린에 김성민, 보컬에 조영진, 이재호, 방승신, 김남희, 조은서, 음향엔지니어에 노성우, 자막에 신동호 씨가 참여했다.
고형원 전도사는 이날 지금까지 부흥한국에서 나온 베스트 곡을 부르면서 곡이 지어지기까지 소망했던 기도와 비전을 함께 나눴다.
당시 한국의 많은 기독교인 가슴에 불을 지폈던 '부흥'을 작곡하게 된 배경은 참석한 사람들의 가슴에 부흥에 대한 소망을 일깨우기도 했다.
고형원 전도사는 "91년도에 YWAM DTS Staff로 일하면서 인도네시아를 방문하게 됐다. 나는 그곳에서 드리는 예배에 참석했다. 그런데, 그들의 구원에 대한 갈망과 감격을 보고 큰 충격에 빠졌다. 그전까지 우리민족을 통해 열방이 회복되길 바래왔는데, 그때 이후로 우리민족에게서 촛대를 옮기지 말아달라며 간구하며 기도할 수밖에 없었다"
그는 "마음 속 깊이 우리 민족을 새롭게 해주셔서 열방을 축복해주는데 쓰이게 해달라고 기도하게됐다. 96년 회복에 대해 작곡을 부탁받았고 캐나다에서 유학하고 있던 나는 3개월간 기도하고 금식하면서 진정한 부흥을 염원하며 부흥을 작곡하게 됐다"고 말했다.
'비전'곡은 9개월 동안 준비하면서 작곡했다. 고 전도사는 "YWAM 오대원 목사님 말씀통해 환상을 보고 묵상하는 가운데 작곡하게됐다"고 설명했다.
'한라에서 백두까지'는 '이 백성을 위로하라'는 말씀이 북한 땅을 향한 하나님의 목소리로 듣고 곡을 작곡하게 됐다. 이곡은 북한 땅을 덮고 있는 우상이 무너지고 하나님이 통치하는 나라가 되게 해달라는 뜻으로 지어졌다.
고형원 전도사는 집회 마지막에 "여러분들에게 도전하고 싶다. 이 지역을 위해 기도하면서 하나님 영광위해 날아오르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기도하게 됐다. 영원히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위해 이 지역에 많은 사람들이 세워지는 그림을 꿈꾼다. 우리 남은 삶 부어드리기 원한다. 하나님이 부르시는 대로 따라 살면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제임스 오(산호세온누리교회)
지금은 개인적으로 하나님 앞에 드리기로 결정하는 기간이다. 이런 집회 통해 영성이 강화되고 하나님께 쓰여야 겠다.
김제만 집사(새누리침례교회)
하나님 임재를 느끼는 집회였다
전유찬(새누리침례교회)
귀에 익숙한 찬양이라 더욱 공감이 된 집회였다
폴박(인터네셔널아가페미션처치, 구 오클랜드사랑의선교교회)
모든 찬양에 간증이 있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부흥이 있었다. 감사하다. 사명의 회복과 예배의 회복까지 얻게 됐다.
최재민 집사(산호세온누리교회)
기존의 단순한 찬양집회가 아니라 선교의 메시지가 많았다. 100년전 동방의 예루살렘이었던 평양을 생각하게 됐다. 다시 한번 그 곳에 하나님의 영광을 갈망하는 찬양이었다. 굉장히 은혜로왔다.
이태규
북한에 대한 개인적 소망을 가지게 된 콘서트 예배였다. 어떻게 작곡된지 알 수 없었는데, 집회에서 각 곡에 대한 배경을 들어서 의미를 알 수 있어 좋았다.
이광은
찬양하실 때 애틋함, 간절함이 느껴져 좋았다. 살아있는 예배를 드린 것 같아 감사했다.
한동희(산호세온누리교회)
개인적으로 부흥 곡을 통해 예배인도자로서 항상 흠모하던 분이었다. 아름다운 찬양에 감사하다. 부흥을 위해 많이 기도해야겠다.
이날 집회는 간이의자를 설치해도 좌석이 부족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산호세를 비롯해 오클랜드, 샌프란시스코 등 각 지역에서 참석했다.
고형원 전도사, 최성규 음악감독과 일렉기타에 최도형, 드럼에 김도형, 베이스기타에 장현호, 키보드에 이정화, 고유리, 바이올린에 김성민, 보컬에 조영진, 이재호, 방승신, 김남희, 조은서, 음향엔지니어에 노성우, 자막에 신동호 씨가 참여했다.
고형원 전도사는 이날 지금까지 부흥한국에서 나온 베스트 곡을 부르면서 곡이 지어지기까지 소망했던 기도와 비전을 함께 나눴다.
당시 한국의 많은 기독교인 가슴에 불을 지폈던 '부흥'을 작곡하게 된 배경은 참석한 사람들의 가슴에 부흥에 대한 소망을 일깨우기도 했다.
고형원 전도사는 "91년도에 YWAM DTS Staff로 일하면서 인도네시아를 방문하게 됐다. 나는 그곳에서 드리는 예배에 참석했다. 그런데, 그들의 구원에 대한 갈망과 감격을 보고 큰 충격에 빠졌다. 그전까지 우리민족을 통해 열방이 회복되길 바래왔는데, 그때 이후로 우리민족에게서 촛대를 옮기지 말아달라며 간구하며 기도할 수밖에 없었다"
그는 "마음 속 깊이 우리 민족을 새롭게 해주셔서 열방을 축복해주는데 쓰이게 해달라고 기도하게됐다. 96년 회복에 대해 작곡을 부탁받았고 캐나다에서 유학하고 있던 나는 3개월간 기도하고 금식하면서 진정한 부흥을 염원하며 부흥을 작곡하게 됐다"고 말했다.
'비전'곡은 9개월 동안 준비하면서 작곡했다. 고 전도사는 "YWAM 오대원 목사님 말씀통해 환상을 보고 묵상하는 가운데 작곡하게됐다"고 설명했다.
'한라에서 백두까지'는 '이 백성을 위로하라'는 말씀이 북한 땅을 향한 하나님의 목소리로 듣고 곡을 작곡하게 됐다. 이곡은 북한 땅을 덮고 있는 우상이 무너지고 하나님이 통치하는 나라가 되게 해달라는 뜻으로 지어졌다.
고형원 전도사는 집회 마지막에 "여러분들에게 도전하고 싶다. 이 지역을 위해 기도하면서 하나님 영광위해 날아오르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기도하게 됐다. 영원히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위해 이 지역에 많은 사람들이 세워지는 그림을 꿈꾼다. 우리 남은 삶 부어드리기 원한다. 하나님이 부르시는 대로 따라 살면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제임스 오(산호세온누리교회)
지금은 개인적으로 하나님 앞에 드리기로 결정하는 기간이다. 이런 집회 통해 영성이 강화되고 하나님께 쓰여야 겠다.
김제만 집사(새누리침례교회)
하나님 임재를 느끼는 집회였다
전유찬(새누리침례교회)
귀에 익숙한 찬양이라 더욱 공감이 된 집회였다
폴박(인터네셔널아가페미션처치, 구 오클랜드사랑의선교교회)
모든 찬양에 간증이 있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부흥이 있었다. 감사하다. 사명의 회복과 예배의 회복까지 얻게 됐다.
최재민 집사(산호세온누리교회)
기존의 단순한 찬양집회가 아니라 선교의 메시지가 많았다. 100년전 동방의 예루살렘이었던 평양을 생각하게 됐다. 다시 한번 그 곳에 하나님의 영광을 갈망하는 찬양이었다. 굉장히 은혜로왔다.
이태규
북한에 대한 개인적 소망을 가지게 된 콘서트 예배였다. 어떻게 작곡된지 알 수 없었는데, 집회에서 각 곡에 대한 배경을 들어서 의미를 알 수 있어 좋았다.
이광은
찬양하실 때 애틋함, 간절함이 느껴져 좋았다. 살아있는 예배를 드린 것 같아 감사했다.
한동희(산호세온누리교회)
개인적으로 부흥 곡을 통해 예배인도자로서 항상 흠모하던 분이었다. 아름다운 찬양에 감사하다. 부흥을 위해 많이 기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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