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석 목사가 축사했다.

▲방두오 영수의 색소폰 연주.

▲뉴욕대한장로교회 김전 담임목사.

▲손옥아 권사. 남명숙 전도사 워십 찬양

▲창립예배에 참여한 목회자 및 뉴욕대한장로교회 장로들

뉴욕대한장로교회(담임 김전 목사)는 창립 35주년을 맞아 15일 오후 5시 창립기념예배를 개최했다.

뉴욕대한장로교회는 1976년 8월 15일 한 성도의 거실에서 33명이 모여 시작돼 2008년에는 자체 성전을 건축하기도 했다.

김전 목사는 "창립 35주년을 맞이한 오늘날의 발전을 가져오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여러 성도님의 노고인 줄 믿고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무궁한 발전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전진해 나갈 것이다. 주님께서 명하신 명령에 따라 증인의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 전했다.

이날 예배는 김전 목사의 인도로, 김진선 장로가 기도, 김정국 목사가 설교, 조금석 목사가 축사, 방두오 영수가 색소폰 연주, 손옥아 권사. 남명숙 전도사 워십, 김전 목사가 감사장 및 관리상 등 시상, 정익수 목사가 축도했다.

이날 감사장은 김성구 장로(남전도회 회장), 민은기 권사(여전도회 회장), 엄응상 성도, 관리상은 김진선 장로, 남기원 집사, 봉사상에 황용주 사모, 이명섭 집사, 정상근 성도, 김미숙 집사(성가대 지휘), 선우영팔 장로, 전도상은 이헬렌 전도사, 김창국 집사, 남명숙 전도사, 새성도 모범상은 고주한 성도, 총동원 전도상은 송재림 장로가 수상했다.

한편 뉴욕대한장로교회는 7월 말부터 주중 새벽기도에 오왕근 목사, 정익수 목사, 임인환 목사, 조금석 목사, 김정국 목사 등 교회 인근에 거주하는 은퇴 목회자 및 한국에서 방문한 목회자를 초청해 설교를 맡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