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에서 열리는 2010 미주인터콥선교캠프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미주와 전세계 각지역에서 오는 인터콥 선교사들과 참여자 안내를 위해 인터콥 스태프들은 숨가쁘게 움직이고 있다.

이번에 미주지역과 선교지역에서 한어권, 영어권 합쳐서 3,000명이 넘는 인원이 인터콥 선교캠프참석을 위해 북가주를 방문하게 된다.

이번 인터콥 선교캠프는 등록비 150불로, 4일부터 7일까지 식사에 필요한 사실상 대회운영에 최소한 들어가는 비용이다. 추가로 들어가는 많은 대회 행사경비에 대해 미주 인터콥 간사들과 회원들이 개인적인 순수 후원으로 감당하고 있다.

한편, 각 미주 타지역에서 참여하는 각 개인은 사실상 행사참여를 위해 이보다 더 많은 재정을 부담해야 한다.

북가주에 오기 위해 개인적으로 부담해야 할 호텔숙식과 비행경비, 이동경비를 감안하면 이보다 훨씬 많은 2000-3000불을 지출하며 북가주에서 열리는 인터콥선교캠프를 보기위해 찾아오는 것이다.

그만큼, 선교에 관심있는 북가주에 사는 기독교인들에게는 이 모든 경비를 부담하지 않고 등록비만 내면 참가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또한, 인터콥 선교캠프가 각 미주를 순회하는 성격상 이번 행사가 끝나면 북가주에 언제 다시 찾아올지 모르는 상황이어서, 이번 선교캠프에 더욱 많은 참여가 기대되고있다.